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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중년층의 전유물로 여겨졌던 등산을 비롯한 아웃도어 액티비티가 밀레니얼 세대를 중심으로 유행하면서 젊은 등산족, 액티비티족이 늘고 있다.

여기에 애슬레저룩 열풍이 맞물리면서 정통 아웃도어 스타일에서 탈피해 세련되고 감각적인 디자인에 기능까지 강화된 아웃도어 제품들에 대한 젊은 세대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이에 힘입어 아웃도어 브랜드 「아이더」가 더욱 업그레이드 해 선보인 퀀텀의 두 번째 시리즈 '퀀텀 인피니티(QUANTUM INFINITY)’는 연이은 완판을 이어가며 현재 4차 리오더에 들어갔다.

조깅이나 하이킹 같은 가벼운 운동을 선호하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일상은 물론 액티비티 활동에서도 신기 좋은 기능성 워킹화에 대한 관심이 영향을 미쳤다.

이런 트렌드에 따라 ‘퀀텀 인피니티’ 신규 구매고객 가입수는 전 연령대에서 2월 대비 3월에 2배 증가했으며, 그 중 특히 30대 남성의 구매 비중이 약 35%로 높게 나타나 젊은 층에게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완벽한 쿠셔닝과 편안한 착화감을 제공하는 퀀텀 인피니티는 가벼운 조깅부터 하이킹, 등산까지 다양한 아웃도어 활동에 적합한 고기능성 하이킹화다.

「아이더」는 자체 기술인 붐(BOOM) 소재를 미드솔 전반과 인솔에 이중으로 적용해 장시간 신어도 발에 전해지는 충격과 피로도를 줄일 수 있게 했다. 또, 외관을 구성하는 모노 매쉬(Mono Mesh) 소재가 통기성을 극대화해 여름에도 답답함 없이 쾌적한 착용이 가능하다.

특히, 퀀텀 인피니티의 특장점을 재치 있게 보여준 TV광고 또한 제품 인기에 한몫 했다. 광고 속에서 박보검은 퀀텀 인피니티의 뛰어난 스펙을 한 눈에 볼 수 있는 유쾌한 설명으로 소비자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해당 광고는 현재까지 유튜브 누적 뷰수 약 280만뷰를 기록하며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패션엔 허유형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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