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2021-09-08

찰랑찰랑 프린지 코트 사야하나? 패패들이 꽃힌 드라마틱한 코트 스타일

올해는 프린지 코트, 체크 코트, 페이크 퍼 코트 등 격식을 깬 드라마틱한 스타일의 코트가 유행할 것으로 보인다. 국내 여성복 시장을 선도하는 마쥬, 산드로, 끌로디 피에로가 제안하는 나에게 맞는 코트 스타일을 만나보자.




가을은 패셔니스타의 계절! 선선한 바람이 부는 지금이야말로 멋스러운 트렌치 코트와 레더 재킷 등을 매치할 수 있는 최고의 시즌이다.

특히 올 가을은 예년보다 더 짧아질 것이라는 기상 예보에 따라 벌써부터 짧아진 가을을 아쉬워하며 패션피플들은 올 겨울 유행하는 코트 트렌드 파악에 여념이 없다.
코로나 19로 외출은 줄어들었지만, 일상은 돌아가고 계절은 변화한다.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 속 집과 오피스, 휴식과 외출 등 모든 생활의 경계를 허문 캐주얼한 아우터가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코로나19 영향으로 옷을 입거나 과시할 기회가 점점 줄어든 대신 보다 신선하고 보다 창조적인 방법으로 나 자신을 표현하고 싶은 욕망은 더욱 커졌다.


↑사진 = 2021 F/W 펜디, 에르메스, 펜디 컬렉션

정장과 함께 트레이닝 팬츠, 야구모자, 풍성한 플리츠스커트 어느순간 시대를 정의하는 뉴노멀 슈트 공식으로 바뀌고 있는 것과 같은 맥락이다. 

올해는 격식을 깬 빈티지 감성의 프린지 코트, 드라마틱한 텍스처의 체크 코트, 하프 코트, 페이크 퍼 코트 등 다양한 스타일의 코트 제품들이 대거 출시되고 있다.

국내 여성복 시장을 선도하는 마쥬, 산드로, 끌로디 피에로, 등에서 제안하는 나에게 맞는 코트 스타일을 만나보자.


▶ 프린지 풍년! 찰랑찰랑 프린지 후드 코트


새로운 계절에 활력을 불어넣은 시그니처 아이템 '프린지(Fringe)'가 올 가을 스트리트를 점령할 것으로 보인다.


올해도 프린지 풍년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수많은 프린지 가닥이 런웨이를 휩쓸었으며 코트 밑단의 프린지 디테일을 포함 섹시한 드레스와 시스루 원피스 등 다양한 아이템에 걸쳐 우아하게 변주된 프린지룩이 대거 등장했다. 


특히 올해는 니트와 가죽, 핸드백, 벨트, 장신구, 이어링 등 전 아이템에 걸쳐 전방위적으로 활용되고 있다. 


프렌치 컨템포러리 브랜드 '끌로디피에로'의 프린지 후드 피코트는 플레인한 울 소재에 후드 디자인인으로 좀더 힙한 엣지를 부여했다. 미디 기장으로 활동성이 뛰어나며 스탠다드의 깔끔한 실루엣을 연출한다.


올 가을에는 보헤미안 감성이 깃든 프린지의 매력에 푹 빠져보자.



▶ 새로운 계절에 활력! 프린지 체크 코트룩



1970년대 히피들의 전유물이었던 프린지는 보헤미안의 자유로움과 복고주의에서 차용한 레트로 감성의 디테일 그리고 예술적 터치의 창조적 영감으로 소비자를 사로잡을 것으로 보인다.


올해는 코트, 베스트, 재킷, 셔츠, 스커트, 드레스 등 아우터 외에도 핸드백, 구두, 이어링, 벨트와 장신구 등 전 아이템에 폭넓게 응용되고 있다.


술 장식이라고도 불리는 프린지는 호주머니, 밑단, 목도리와 케이프 밑단 등의 장식을 생각하면 쉽다. 


'끌로디피에로'의 체크 코트는소매와 가슴 라인을 따라 프린지 디테일이 유니크한 멋을 선사하며 소프트한 컬러감이 매력적인 아우터룩으로 출시와 동시에 관심을 받고 있다. 


울 혼방소재로 가볍고 따뜻하며, 적당한 미디 기장감은 캐주얼한 분위기를 연출한다. 



▶ 오피스와 휴식의 경계를 허문 후드 코트룩



올해는 코로나19 장기화 속 집과 오피스, 휴식과 외출 등 모든 생활의 경계를 허문 캐주얼 아이템이 여전히 강세를 보일 것으로 전망된다.


더스터 코트 또는 정장 재킷에 트레이닝 팬츠, 야구모자, 풍성한 플리츠스커트 등 어울리는 않는 것 같은 아이템들이 묘하게 어울리며 어느순간 시대를 정의하는 파워우먼 슈트의 공식이 바뀌고 있다.


'끌로디피에로' 양가죽 배색의 후드 코트는 고급 소재와 최소한의 장식으로 컴포트 스타일의 느긋한 분위기를 강조했다.



조거팬츠, 볼캡 등과 함께하면 스타일리시한 캐주얼룩, 청바지와 함께 오픈 착용시 스트리트 감성의 멋스러운 데일리룩 연출이 가능하다. 



▶ 체크의 도전은 끝이 없다! 힙해진 체크룩



체크는 고루하다는 오랜 고정관념을 깨는 디자이너들의 도전은 끝이 없다. 


지루하게 보였던 격자 무늬 트렌드가 올가을에는 빈티지한 느낌의 체크 패턴이나 다채로운 컬러를 접목시킨 슈트와 코트 등 다양한 형태로 등장하며 더욱 변화무쌍해졌다.


뉴트럴 컬러와 중성적 코드를 바탕에 둔 완벽한 테일러링을 기반으로 한 체크 패턴 룩이 올가을 더욱 성숙하면서도 쿨한 스타일링을 완성해주는 키 아이템으로 등장했다.


프렌치 컨템포러리 '끌로디피에로'의 카키 컬러 체크 재킷은 여유로운 실루엣의 싱글브레스트 디자인으로 스타일링이 여유로운 아이템이다.


여성스러운 롱 원피스에 가을 향기가 듬뿍 묻어나는 빈티지한 색감의 체크 재킷을 매치해보자. 벨트를 착용해 허리를 강조하는 벨티드 체크 재킷으로 여성스러운 분위기를 한층 더 높혀주고 볼드한 액세서리로 포인트를 주면 센스 있는 체크 룩을 완성할 수 있다.



▶ 올해도 패셔니스타는 얼죽코!


겨울 멋쟁이들에게 스타일에 대한 멋을 선사하는 코트는 없어서는 안 될 아우터 필수템이다. 


특히 하프 기장의 벨티드 코트의 장점은 벨트 스타일링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을 연출할 수 있다는 점이다.


데님 팬츠와 스니커즈를 매치하면 캐주얼한 분위기를, 원피스 또는 스커트와 함께 벨티드 코트룩으로 연출하면 여성스러운 매력을 극대화시킬 수 있다.


'산드로'의 카멜 하프 코트는 단정한 셔츠 카라에 허리 옆선 트임 포켓과 체스트 플랩 포켓이 더해져 실용성을 높였으며 소재 선정부터 제조공정까지 친환경적이고 윤리적인 과정을 통해 생산된 에코 프렌들리 제품이다. 



▶ 진짜를 넘어선 예쁜 가짜! 페이크 퍼 코트룩



진짜를 넘어선 예쁜 가짜, 페이크 퍼는 코트보다 편하고 패딩보다 멋스러워 겨울이 돌아오면 누구나 선호하는 아우터룩이다.


하이테크 가공법의 페이크 퍼까지 다양한 스타일의 퍼 제품이 선보여지고 있는 가운데 경쾌한 느낌을 살린  짧은 기장의 퍼 제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특히 코로나 일상에 자칫 과한 이미지의 퍼 제품보다 슬림한 아웃핏을 선사하는 페이크 퍼 코트에 후디와 조거팬츠를 입어주면 시크하면서도 세련된 페이크퍼 코트 룩이 연출된다.


프렌치 컨템포러리 '마쥬(MAJE)' 페이크 퍼 코트는 모던하고 심플한 디자인에한층 가벼워지고 젊은 감성의 아웃핏을 자랑한다. 프린트 스커트와 앵클 부츠를 매치하면 멋스러운 윈터룩을 연출한다. 


일상룩은 물론 크리스마스를 비롯해 각종 기념일과 모임이 가득한 연말 시즌,  평소와 다르게 멋스러운 스타일을 선보이고 싶을때 제격이다.


↑사진 = '끌로디 피에로' 프린지 후드 피코트


↑사진 = '끌로디 피에로' 프린지 후드 피코트


↑사진 = '끌로디 피에로' 체크 프린지 코트


↑사진 = '끌로디 피에로' 체크 프린지 코트


↑사진 = '끌로디피에로' 레더 배색 후드 코트


↑사진 = '끌로디피에로' 레더 배색 후드 코트


↑사진 = '끌로디피에로' 체크 재킷


↑사진 = '끌로디피에로' 체크 재킷


↑사진 = '산드로' 울 하프코트


↑사진 = '산드로' 울 하프코트


↑사진 = '마쥬' 페이크 퍼 코트


↑사진 = '마쥬' 페이크 퍼 코트


패션엔 정소예 기자

fashionn@fashion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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