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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월드(대표 최운식)가 전개하는 글로벌 SPA 브랜드 「스파오」가 12일부터 역대 최대 규모의 파자마 페스티벌을 진행한다.

지난 5월 스파오 여름 파자마 페스티벌을 통해 다양하고 재밌는 파자마 컬렉션을 선보였던 「스파오」는 이번엔 수면 잠옷 컬렉션으로 겨울 파자마 페스티벌을 개최한다.

100여 종의 수면잠옷과 홈캉스 잡화들로 구성된 이번 페스티벌은 디즈니 토이스토리, 주토피아, 몬스터 주식회사 등 기존에 인기 있는 아이템들은 물론 새롭게 선보이는 패트와 매트, 해리포터 도비 시리즈, 해피버쓰데이 케이크 등 수면 잠옷이 출시된다.

셔츠형 잠옷, 티셔츠+바지 세트 잠옷, 원피스 잠옷 등 다양한 형태의 파자마를 출시해 역대 최대 규모의 잠옷 컬렉션을 선보일 예정이다.

이와 관련 「스파오」 관계자는 “이번 페스티벌은 파자마 신드롬을 일으켰던 「스파오」의 인기 파자마들이 총출동했다”면서 “고객 조사를 통해 고객들이 가장 원하는 캐릭터와 디자인으로 새롭게 선보인 파자마들이 대거 출시되어 고객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패션엔 권승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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