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12-26 |
세원 I.T.C, 2015 S/S 수주회 및 프리젠테이션 성료
쇼파드부터 발렌시아가까지, 새롭게 선봬! ‘다채로운 상품구성∙뛰어난 제품력’ 돋보여
세원 I.T.C, BRYAN&DAVID가 2015 S/S 신상품 수주회 및 프리젠테이션을 성료했다.
12월 17일 청담동 송은 아트페이스에서 진행된 2015 S/S 신상품 수주회 및 프리젠테이션은 다양한 브랜드의 내년 신상품을 미리 선보이는 자리로 인산인해를 이뤘다. 이날 행사장에서는 톰포드, 에스까다, 랑방, 디스퀘어드2, 안나수이, 베디베로를 비롯한 15개 브랜드의 신상품들이 전시됐다.
뿐만 아니라 세원 I.T.C, BRYAN&DAVID가 새롭게 전개하는 쇼파드, 발렌시아가, 폴리스 스포츠, 게스 스포츠가 모습을 드러내 이목을 집중시켰다. 특히 쇼파드는 주얼리 특유의 화려한 고급스러움과 선글라스의 시크한 분위기가 절묘하게 만난 디자인으로 큰 호응을 얻었다.
또한 발렌시아가는 유니크한 디자인과 뛰어난 제품력으로 기대감을 고조시켰다. 폴리스 스포츠, 게스 스포츠의 제품은 내구성이 갖춰진 선글라스로 호평을 이끌어 냈으며 합리적인 가격으로 출시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세원 I.T.C 정재랑 부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선글라스 업계의 선두주자임을 제고시키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2015 S/S에는 보다 다양한 디자인의 선글라스와 뛰어난 제품력으로 국내는 물론 중국, 일본 등 전세계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패션엔 이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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