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4-12-25 |
신소율, 드라마서 들었던 백, 입소문 화제
그녀가 착용하면 뜬다! 시선 사로잡는 신소율 스타일!
<사진 = KBS '달콤한 비밀' 방송 캡처>
KBS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에 출연 중인 여주인공 배우 신소율의 스타일이 인기다.
12월 22일 자체 최고시청률을 기록하며 방송된 KBS 일일드라마 ‘달콤한 비밀’ 29회에서 한판석 은 장관 인사 청문회에서 딸 한아름을 감싸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스팩타클한 스토리가 이어지며 시청자들을 감동시켰던 이 장면에서 신소율이 든 백은 드라마와 인기와 덩달아 여성 시청자들의 문의를 쇄도하게 만들었다.
극 중 신소율은 그레이와 와인컬러의 스트라이프무늬 코트에 블랙 팬츠를 착용해 깔끔한 오피스 캐주얼 스타일을 선보였다. 여기에 그레이 컬러의 숄더백을 매치해 군더더기 없는 스타일을 완성했다.
신소율이 착용하며 화제가 된 백은 북유럽 감성의 핸드백 브랜드 ‘핀에스커’의 아르키백. 최고급 양가죽으로 제작된 아르키백은 천연 베지터블 양가죽으로 자연스럽고 부드러운 가죽의 멋과 골드 지퍼 디테일이 메탈릭함을 강조하며 도트와 숄더 2가지 스타일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하다.
한편 신소율은 극 중 가슴 먹먹한 사랑 연기로 시청자들의 눈가를 촉촉히 적시며, 인기가도를 달리고 있다.
<사진 = 핀에스커 '아르키백'>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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