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4-12-24 |
[패션엔 포토] 김유정-한채영-김소은, 우열 가릴 수 없는 미모 ‘빛이나’
세 여신들의 빛나는 시사회룩 스타일링
배우 김유정, 한채영, 김소은이 우열 가릴 수 없는 환상적인 비주얼로 겨울 한파를 녹였다.
12월 23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바네사 투겐다프트’ 가로수길 오픈 매장에 참석한 이들은 각각 개성 넘치는 스타일과 우월한 미모, 모델 뺨치는 프로포션으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궜다.
이들이 참석한 ‘바네사 투겐다프트’는 신라보석이 전개하는 프랑스 명품 주얼리로 예술적인 영감과 다이아몬드의 디자인 세팅을 바탕으로 장인들이 완성한 하이퀄리티 주얼리다.
특히 ‘바네사 투겐다프트’는 원하는 분위기에 따라 선택폭이 다양한다. 파인 컬렉션은 18K 골드와 다이아몬드로 제작해 고급스러움을 살렸다. 또한 실버컬렉션은 실버와 다이아몬드를 더해 좀 더 합리적인 가격대와 심플한 디자인으로 선보였다.
또한 마돈나, 앤해서웨이, 린제이로한 등 해외 유명 셀러브리티가 착용해 더 큰 화제가 됐다. 이탈리아, 미국, 일본, 스페인 등 세계 각국에서 판매되고 있으며 앞으로 백화점을 위주로 유통망 확장에 나설 계획이다.
▶ 대세녀로 떠오른 아역출신 배우 김유정은 블랙 앤 화이트 컬러와 패턴으로 다이나믹하게 디자인된 미니 드레스를 선택해 소녀다우면서도 여성적인 분위기를 풍겼다. 허리를 강조하고 높은 힐까지 신었지만 특유의 러블리함을 감출 수 없었다.
▶ 최근 MBC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개성 강한 캐릭터로 남심을 녹이고 있는 김소은은 이번 행사장에서 화이트 쉬폰 블라우스, 가죽 팬츠, 모직 코트로 스타일 있으면서도 여성적인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특히 심플한 시사회룩에 쿠론 클러치백을 매치해 스타일링에 포인트를 줬다.
▶ 유부녀인게 믿기지 않을 정도로 환상적인 볼륨감을 자랑했던 한채영은 시즌을 앞서간 플라워 패턴과 벨벳소재 코트를 어깨에 살짝 걸쳐 고혹적인 럭셔리룩을 완성했다. 클러치로는 와인 컬러, 핑크 립 메이크업으로 포인트를 줬다.
패션엔 이형준 기자 / 포토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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