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4-12-24 |
티파니부터 션-정혜영 부부까지, 지금 스타들은 ‘발렌티노 쇼핑’ 홀릭
‘발렌티노 가라바니’ 스통, 보다 다양한 종류의 상품들과 편안하고 프라이빗하게 쇼핑 가능해
<사진 = 발렌티노>
‘발렌티노’가 션, 정혜영 부부와 티파니가 다가오는 크리스마스를 맞아 최근 새롭게 오픈한 롯데백화점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에 다녀갔다고 밝혔다.
12월 19일 ‘발렌티노’ 스토어를 방문한 션은 네이비 컬러의 카모플라주 니트와 블랙 컬러의 팬츠 위에 라펠이 돋보이는 캐시미어 롱코트를 착용해 편안하면서도 유니크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그와 함께한 정혜영은 산뜻한 느낌의 핑크코트를 베이스로 다채로운 컬러로 이루어진 바이아데라 패턴의 락백과 블랙 스와로브스키 크리스털 장식이 눈에 띄는 락스터드 힐로 포인트를 줘 화사하면서도 모던한 느낌을 동시에 연출했다.
이들은 ‘발렌티노’ 남녀 액세서리 라인을 동시에, 국내에서 가장 다양한 컬러와 사이즈를 보유하고 있는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1층에서 서로에게 어울리는 아이템을 찾아보는 여유로운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션과 정혜영 부부에 이어 20일, 발렌티노 매장에 나타난 티파니는 딥오렌지 컬러의 레이스 원피스와 락스터드 미니토트를 매칭해 화려함과 모던함이 공존하는 스타일링의 진수를 보여줬다.
티파니는 새롭게 오픈한 액세서리 스토어를 비롯해 ‘발렌티노’ 의류 매장에도 둘러 다채로운 컬러감이 돋보이는 2015 스프링 컬렉션으로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한편 이들이 방문한 ‘발렌티노’ 롯데 백화점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은 지난 11월, 2층에 오픈한 의류 스토어를 비롯해 19일 같은점 1층에 오픈한 액세서리 중심의 ‘발렌티노 가라바니’ 스토어다. 이 공간은 보다 다양한 종류의 상품들을 만나볼 수 있으며 편안하고 프라이빗한 쇼핑을 즐길 수 있도록 구성돼 있다.
패션엔 이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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