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4-12-23 |
이종석 vs 최진혁, 같은 수트 다른 느낌 ‘배틀 승자는?’
‘워모’의 제품으로 고급스러운 소재와 멋스러운 실루엣으로 비즈니스맨들 사이에 인기
<사진 = SBS '피노키오', MBC '오만과 편견' 방송 캡처>
SBS ‘피노키오’에 출연 중인 이종석과 MBC ‘오만과 편견’에 출연 중인 최진혁이 극 중 세련된 비즈니스 수트를 선보이며 화제를 모으고 있다.
두 스타의 완벽한 수트 스타일은 비즈니스맨들에게 큰 호응을 받으며 ‘워너비 수트’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이종석과 최진혁의 비즈니스 수트는 부드러우면서도 세련된 그레이 컬러에 클래식의 대명사 체크패턴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같은 수트지만 각자의 캐릭터에 맞는 완벽한 수트 핏을 완성해 전혀 다른 분위기를 선사했다.
패셔니스타로 잘 알려진 이종석은 깔끔하고 풋풋한 신입기자 스타일로 신입사원들에게 추천할만한 20대 수트를 제안했으며 최진혁은 에이스 검사다운 중후하고 카리스마 있는 분위기로 프로패셔널한 비즈니스맨들에게 어울릴만한 세련된 수트 스타일을 선보였다.
두 스타의 체크 그레이 수트는 이탈리안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워모’의 제품으로 고급스러운 소재와 멋스러운 실루엣의 수트를 제안해 20, 30대 비즈니스 수트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또한 ‘워모’는 수트 뿐만 아니라 감각적인 캐주얼라인 ‘코브젝트’를 선보이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워모’ 관계자는 “방송 후 이종석수트, 최진혁수트에 대한 문의가 끊이질 않고 있다”며 “매장에서도 베스트셀러로 많은 소비자들이 찾고 있다”고 전했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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