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4-12-22 |
'가족끼리 왜이래' 완벽한 사모님 룩 완성 시킨 잇 아이템은?
핀에스커 '아르키백', 고급스러운 와인컬러와 세련된 디테일로 중년 여성 마음 겨냥
< 사진 = KBS주마
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 12월 13일 방영분(34회) 방송 캡쳐 >
KBS 주말 드라마 ‘가족끼리 왜이래’가 최근 방영에서 37.9%에 육박하는 시청률을 자랑하며 큰 인기를
모으고 있다.
드라마의 인기에 힘입어 출연 중인 배우들의 패션
스타일 역시 매회 하제를 불어일으키고 있는 가운데 극 중 백설희로 활약중인 탤런트 나영희의 패션 스타일 역시 시청자들로부터 주목을 받고 있다.
특히 백설희(나영희)는 방송인이자 윤은호(서강준)의
엄마, 대기업 회장 문대오(김용건)의 부인 역으로 매회 고급스럽고 기품있는 사모님 룩을 선보이며 중년 여성들로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최근 방송 34회분에서
그녀는 그레이 컬러의 코트에 그린 컬러의 머플러와 세련되고 우아한 와인컬러의 백을 매치해 컬러로 포인트를 준 사모님 스타일을 선보였다. 특히 나영희가 착용한 와인 컬러의 세련된 백은 북유럽 감성 핸드백 브랜드 「핀에스커(FINN ESKER)」의 ‘아르키 백’인 것으로 밝혀졌다.
최고급 양가죽으로 제작된 「핀에스커」의 ‘아르키 백’은 천연 베지터블 양가죽으로 부드러운 가죽의 멋과 골드
지퍼 디테일이 북유럽 감성을 돋보이게 한다. 도트와 숄더 등 두 가지 스타일로 다양한 연출이 가능한
백은 시크한 스타일과 웨어러블한 스타일 모두에 잘 어울리는 실용적인 아이템이다.
< 사진 = ‘핀에스커(FINN ESKER)’ 브랜드의 아르키백 >
패션엔 유경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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