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12-22 |
레스포색 x 에릭슨비먼 콜라보 컬렉션, 연말 맞아 인기행진
세계적인 주얼리 브랜드 ‘에릭슨비먼(Erickson Beamon)’과의 콜라보 컬렉션 눈길
아메리칸 캐주얼 가방 브랜드 ‘레스포색’과 ‘에릭슨 비먼’이 콜라보레이션한 컬렉션이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좋은 반응을 보이고 있다. 이 컬렉션은 ‘레스포색’이 2014 윈터 시즌을 겨냥해 런칭했으며 화려함이 돋보이는 컬렉션의 특징이 연말 파티 분위기와 잘 어울려 눈길을 끌고 있다.
‘에릭스 비먼’의 시그니처인 샹들리에 그래픽의 토킹 헤즈와 레온 디키의 작품에서 기반한 도로시아 프린트가 플레이스먼트 토트와 만난 가방은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더욱 소장 가치가 있다. 여기에 ‘Put a Ring on It!’이라는 컨셉에 걸맞게 유니크하고 볼드한 링이 모든 아이템의 지퍼 풀로 장식돼 있어 한층 여성스럽고 세련된 느낌을 자아낸다.
또한 진주와 크리스탈, 체인이 어우러진 2가지 주얼리 프린트로 구성된 사각과 돔 쉐입의 코스메틱 파우치도 빠질 수 없는 특별한 아이템이다. 컬러풀하고 독특한 디자인이 포인트 아이템으로 제격이며 특별하 연말 느낌을 살릴 수 있는 장점을 갖췄다.
‘레스포색’ 관계자는 “에릭스 비먼은 미셸 오바마, 레이디 가가 등 탑 셀러브리티들을 위한 수공예 주얼리를 제작하는 곳으로 세계적인 유명세를 얻은 주얼리 브랜드다”라며 “에릭스 비먼과 함께한 콜라보레이션이 연말 분위기와 잘 어울려 스타일링과 선물 아이템으로 제격이다”고 전했다.
한편 ‘에릭스 비먼’ 컬렉션은 ‘레스포색’ 공식 매장 및 ‘레스포색’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패션엔 이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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