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12-19 |
이랜드 스파오, 유니크 핏 적용한 ‘1.2.9 저스트진’ 선보여
베이직한 디자인에 합리적인 가격 12,900원, 소비자 부담 없앤 필수 아이템
이랜드의 글로벌 SPA 브랜드 ‘스파오’가 2015년 S/S 신상 청바지 ‘1.2.9 저스트진’을 출시해 화제다.
‘1.2.9 저스트진’은 군더더기를 없애고 청바지의 본질에 충실한 진으로 언제 어디서나 편안하고 자유롭게 입을 수 있는 제품이다. 기존의 제품보다 가볍고 착용감이 부드러우며 신축성이 뛰어나 활동 시 입어도 불편함 감이 없는 것이 특징.
가격은 12,900원이며 남녀 스타일 각각 인디고, 네이비, 블랙 3가지 컬러로 출시됐다. 베이직한 디자인에 ‘스파오’ 특유의 핏을 적용해 어느 스타일에나 어울리게 코디할 수 있어 소비자들의 높은 호응이 기대되고 있다.
‘스파오’ 관계자는 “커피 두 잔 가격에 청바지를 살 수 있어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었다”며 “화려하진 않지만 베이직한 디자인으로 필수 기본 아이템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1.2.9 저스트진’은 전국 스파오 매장과 온라인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이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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