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4-12-18 |
한예슬, 미모 UP 시켜주는 스타일링 비결은?
화려한 의상과 매치한 한예슬의 빛나는 주얼리들
<사진 = SBS 드라마 '미녀의 탄생' 방송 캡처, 스와로브스키>
SBS 주말드라마 ‘미녀의 탄생’에서 한예슬의 화려한 의상들과 어울리는 주얼리 아이템이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동시에 세 남자의 사랑을 받고 있는 ‘사라’역의 한예슬은 사랑스러운 역할과 스타일에 맞게 더욱 화사하고 아름다운 겨울 패션을 선보이고 있다. 한예슬은 매회 화려한 컬러와 프린트의 의상을 소화하며 시청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데 특히 미모를 배가시켜주는 주얼리 스타일링이 화제가 되고 있다.
주목받고 있는 한예슬의 주얼리는 그녀가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스와로브스키’ 제품들로 극 중 캐릭터에 맞는 주얼리들로 패션의 완성도를 높여가고 있다.
지난 방송에서는 화려한 골드와 우아한 실버 컬러의 체인 모티프가 돋보이는 ‘바운드 네크리스’로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한예슬은 형광색 블라우스에 청키한 체인으로 된 ‘바운드 네크리스’를 더해 러블리한 이미지를 한 껏 돋보이게 만들었다. 한예슬처럼 겨울 니트나 원피스에 화려한 네크리스를 매치하면 올 연말 파티룩으로 손색 없는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이외에도 한예슬은 유색 크리스털을 이용한 이어링과 두 손가락에 끼울 수 있는 더블링을 착용하며 완판녀 다운 아이템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고 있다. 특히 한예슬이 착용한 ‘부케 더블링’은 블랙 로즈로 포인트를 주며 두 손가락에 끼울 수 있도록 디자인된 트렌디한 아이템이다.
애용하는 마지막 아이템인 ‘어펙트 이어링’은 유색 크리스털로 그녀만의 발랄함을 살린 제품으로 하나는 앞쪽으로, 나머지 하나는 뒤쪽에서 끼워 귓볼 아래에서 크리스털이 화려하게 반짝이는 제품이다.
한편 남편의 배신으로 모든 것을 잃고 성형 수술을 통해 미녀로 다시 태어난 ‘사라’의 역경 로맨스를 그린 ‘미녀의 탄생’은 매주 주말 밤 10시에 방송된다.
패션엔 취재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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