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4-12-17 |
이민호가 선택한 센스 있는 ‘크리스마스 선물’은?
그녀와의 뜻 깊은 시간을 위한 특별한 선물
본격적인 연말 연시와 크리스마스 시즌으로 접어들면서 소중한 그녀에게 특별한 선물과 함께 뜻깊은 시간을 보내기 위해 고심하는 남성들이 많다. 여자친구를 위한 인상적인 선물을 계획하고 있다면 시계 선물은 어떨까. 시계는 ‘상대방과 시간을 공유하고 싶다’는 의미로 특별한 그녀를 위해 더할나위 없는 기프트. 이민호가 제안하는 시계 아이템에 주목해보자.
▶ 다양한 매력의 러블리한 그녀에게
다양한 매력과 스타일을 뽐내는 그녀를 위한 워치를 고민하고 있다면 메탈, 레더 밴드 두 가지로 활용 가능한 실용적인 시계를 선물하는 것이 좋다. 너무 캐주얼한 디자인보다는 여성스러움이 묻어나는 스톤 크리스털, 고급스러운 아라비아 숫자 인덱스 클래식 디테일이 강조된 디자인이 활용도가 높다.
‘로만손’의 여성워치 ‘엘린’은 메탈 밴드와 엠보스드 크로커다일 레드 컬러 레더 밴드가 함께 구성돼 기분과 스타일링에 따라 선택 가능한 실용성까지 고려한 센스 있는 선물이 될 수 있다. 연말 연시 특별한 행사나 격식 있는 자리에서는 포멀한 스타일에 메탈 밴드를 활용해 고급스럽고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으며 데이트나 캐주얼한 파티에서는 레드 가죽 밴드를 활용해 발랄하고 경쾌한 매력의 스타일을 완성할 수 있다.
▶ 우아하고 클래식한 매력의 그녀에게
평소 포멀하고 드레시한 스타일을 즐기는 그녀에게는 미니 다이얼의 세련된 시계가 제격이다. 미니 사이즈의 케이스에 심플한 다이얼과 크리스탈 인덱스가 어우러져 깔끔하면서도 우아한 매력을 더할 수 있다. 또한 부드럽게 떨어지는 실루엣은 손목 위 세련된 느낌을 선사한다.
‘로만손’의 ‘엘르주아’는 클래식 라인의 여성시계로 로즈 골드와 버건디의 고급스러운 컬러 배색으로도 만날 수 있는 디자인. 실버 컬러의 시계는 출퇴근 시 데일리 워치로 부담 없이 활용할 수 있어 실용성이 높다. 로즈골드 컬러의 워치는 화려하고 섹시한 파티 스타일에 스타일리시하게 매치할 수 있다.
한편 의미 있는 선물이 될 수 있는 ‘로만손’의 여성워치 ‘엘린’, ‘엘르주아’는 전국 더와치스 매장 및 ‘로만손’ 공식몰 더와치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패션엔 이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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