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12-16 |
쿠론 X 커스텀멜로우 콜라보레이션 컬렉션 출시
쿠론 시그니처 아이템과 커스텀멜로우 내년 S/S 테마 결합 ... 유니크하고 감각적인 제품 제안
디자이너 잡화 브랜드 「쿠론」과 패션브랜드 「커스텀멜로우」가 손을 잡고 독특한 컬렉션을 출시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번 컬렉션은 네이튼 토트백, 유진 클러치 등 「쿠론」의 시그니처 아이템을 「커스텀멜로우」의 2015 S/S 시즌 테마 ‘WHITE. BLUE. NAVY’의 마린 감성이 담긴 로프 패턴을 녹여내 감각적이고 세련된 느낌을 자랑한다.
「쿠론」의 박세윤 기획팀장은 “이번 콜라보레이션은 블랙 컬러를 기본으로 자카드 원단과 가벼운 소가죽의 심플한 디자인으로 실용적인 면에 초점을 맞췄다. 「커스텀멜로우」의 로프패턴을 가죽제품에 프레스해 요철을 이용한 무늬를 만들었으며, 자카드 원단 소재에는 블랙 앤 화이트로 프린트해 그 독특한 멋을 더했다.”고 기획의도를 전했다.
「쿠론」의 시그니처 아이템을 활용한토트백 2종(가죽: 62만5천원, 자카드원단: 39만5천원)과 클러치 2종(가죽: 29만5천원, 자카드원단: 16만5천원) 이외에도, 남녀 공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백팩 3종(가죽: 56만5천원, 자카드원단: 43만5천원),쇼퍼백(49만5천원), 머니클립을 더한 중지갑(16만5천원), 「커스텀멜로우」의 히트 아이템인 목걸이 카드지갑(9만8천원), 총 10개 아이템으로
출시된 콜라보레이션 컬렉션은 전국「쿠론」과「커스텀멜로우」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쿠론 X 커스텀멜로우 자카드 원단 백팩
쿠론 X 커스텀멜로우쇼퍼백
쿠론 X 커스텀멜로우소가죽 토트백
패션엔 유경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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