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0-03-26 |
「머렐」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로 토털화
5년내 매출 1천5백억 ··· 브랜드 볼륨화 착수
화승(대표 이계주)의 아웃도어 브랜드 「머렐」이 이번 시즌 신발과 함께 의류, 용품 등을 선보이며 아웃도어 토털 브랜드로 볼륨화에 착수했다.
올해로 브랜드 런칭 30주년을 맞이한 「머렐」은 감각과 편안함을 동시에 추구하는 'Outventure & Fusion Outdoor' 를 브랜드 컨셉트로 삼고 있다. 전세계 140여 개국의 유통망을 통해 연간 1천4백만 족의 신발을 판매하는 글로버 슈즈 브랜드인 「머렐」은 지난 4년 연속 전세계 시장에서 판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2007년부터 의류를 추가하며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로 진화한 「머렐」은 이번 시즌 ‘Let's get Outside’ 라는 글로건 아래 ‘트레블 웨어(Travel Wear)’와 ‘아웃벤쳐(Outventure)’, ‘트레일 러닝(Trail Running)’ 등 세 라인으로 구성됐다.
이 라인들은 일상 및 여행에도 쉽게 착용이 가능하며 감각과 편안함을 동시에 추구하는 「머렐」의 브랜드 컨셉트를 유지하고 있다. 「머렐」은 기능성과 패션성을 갖춘 제품으로 개성을 중시하는 젊은 고객층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또한 오가닉 코튼, 공해물질을 적은 염료로 제작한 티셔츠, 해충 퇴치가 가능한 기능성 셔츠 등 친환경, 기능성 소재로 제품 차별화를 꾀했다.
유통은 현재 27개점이 영업 중이며 연말까지 30개 매장을 추가할 계획이다. 「머렐」은 올해 가두점 55개점과 백화점 20개점 등 총 75개 매장을 통해 350억원의 매출을 목표하고 있다.
한편, 올 시즌 한국에서 기획된 의류제품은 대만과 일본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실용성이 강한 미국제품과 달리 기능성에 패션성이 강조된 한국제품에 아시아 유통 담당자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박석일>
올해로 브랜드 런칭 30주년을 맞이한 「머렐」은 감각과 편안함을 동시에 추구하는 'Outventure & Fusion Outdoor' 를 브랜드 컨셉트로 삼고 있다. 전세계 140여 개국의 유통망을 통해 연간 1천4백만 족의 신발을 판매하는 글로버 슈즈 브랜드인 「머렐」은 지난 4년 연속 전세계 시장에서 판매 1위 자리를 지키고 있다.
2007년부터 의류를 추가하며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로 진화한 「머렐」은 이번 시즌 ‘Let's get Outside’ 라는 글로건 아래 ‘트레블 웨어(Travel Wear)’와 ‘아웃벤쳐(Outventure)’, ‘트레일 러닝(Trail Running)’ 등 세 라인으로 구성됐다.
이 라인들은 일상 및 여행에도 쉽게 착용이 가능하며 감각과 편안함을 동시에 추구하는 「머렐」의 브랜드 컨셉트를 유지하고 있다. 「머렐」은 기능성과 패션성을 갖춘 제품으로 개성을 중시하는 젊은 고객층을 적극 공략할 계획이다.
또한 오가닉 코튼, 공해물질을 적은 염료로 제작한 티셔츠, 해충 퇴치가 가능한 기능성 셔츠 등 친환경, 기능성 소재로 제품 차별화를 꾀했다.
유통은 현재 27개점이 영업 중이며 연말까지 30개 매장을 추가할 계획이다. 「머렐」은 올해 가두점 55개점과 백화점 20개점 등 총 75개 매장을 통해 350억원의 매출을 목표하고 있다.
한편, 올 시즌 한국에서 기획된 의류제품은 대만과 일본에도 진출할 예정이다. 실용성이 강한 미국제품과 달리 기능성에 패션성이 강조된 한국제품에 아시아 유통 담당자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박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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