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12-16 |
반하트 디 알바자, 한파 이기는 ‘다운코트’로 주목
구스다운 80/20 충전재를 사용해 보온성 뛰어나, 슬림 핏으로 날씬해 보이는 효과까지
이탈리안 모던 클래식 남성복 브랜드 ‘반하트 디 알바자’가 선보이는 다운 코트가 올 겨울 남성들의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잡았다.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반하트 디 알바자’의 다운코트는 구스다운 80/20 충전재를 사용해 보온성이 매우 뛰어나다. 뿐만 아니라 코트 핏이 슬림한 라인을 살려줘 이너로 의상을 여러겹 겹쳐 입어도 날씬해 보이는 효과를 준다.
여기에 소매 부분은 완성도 높은 니트 립조직 원단으로 이뤄졌으며 소매 안쪽은 울 배색을 해 디테일을 강조했다. 이에 더해 비대칭 디자인이 독특한 다운코트의 윗 주머니에 행거치프 대신 장갑을 매치해 스타일에 재미를 줬다.
‘반하트 디 알바자’는 다운코트를 네이비와 블랙 두 가지 컬러로 준비했다. 평소 단정한 스타일을 선호하는 남성들은 클래식한 다운코트에 셔츠를 더해 수트룩으로 활용할 수 있다. 또 이너로 블랙 컬러 니트를 선택하면 시크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감각이 발산된다. 두 제품 도두 유행을 타지 않아 다양한 스타일로 소화할 수 있으며 연령층 상관없이 착용이 가능하다.
‘반하트 디 알바자’ 정두영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는 “급격히 떨어진 기온 때문에 두꺼운 의상만 착용한다면 스타일을 놓치기 십상이다”라며 “다운코트는 보온성이 뛰어나면서도 정장 풍의 실루엣이 스타일리시한 느낌을 전달해 겨울 아우터 중에서도 특히 각광받고 있다”고 전했다.
패션엔 이형준 기자
bbromance@naver.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