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12-16 |
EXR, BI 전면 교체하고 새로운 도약 다짐
'PROGRESSIVE’에서 ‘PERFORMANCE‘ 내세워… 새로운 액티브 라이프스타일 선도
스포츠 캐주얼 브랜드 「EXR」(이엑스알)이 브랜드
아이덴티티(Brand Identity, 이하 BI)를 전면교체하고
대대적인 도약에 나선다.
「EXR」은 16일, 최상의 퀄리티와 퍼포먼스로 진화하기 위해 이 같은 교체를
결정했다고 밝혔다.
이날 공개된 「EXR」의
매니페스토는 ‘RULE’이라는 큰 틀 안에서 스포츠와 실용성, 멋과
스타일의 경계를 허물고 새로운 액티브 라이프 스타일을 이끌겠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메인 카피의 ‘BEYOND THE RULE, MAKE THE RULE, RULE THE STYLE’은 주어진 세계를 넘어, 공간과 시간의 경계를 허물며 새로운 것을 만들고, 마침내 「EXR」의 룰로 스타일을 지배하겠다는 뜻을 함축하고 있다.
특히 기존 「EXR」의
로고에 삽입된 ‘PROGRESSIVE’를 ‘PERFORMANCE‘로
교체, 스타일에 기능성이 살아있는 퍼포먼스를 더함으로써 새로운 라이프스타일을 만들겠다는 각오를 담았다.
「EXR」
관계자는 “모든 「EXR」 디자인의 출발점인 모터스포츠 정신을
바탕으로, 뛰어난 기능성과 스타일, 우아함과 역동성의 경계를
허무는 「EXR」만의 혁신적인 룰을 계속적으로 만들어 나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한편 「EXR」
홈페이지(http://www.EXRkorea.com/)에서는 이번 매니페스토와 「EXR」의 새로운 아트 디렉터 레나토 몬타네르의 바이오그래피, 「EXR」 로고 메이킹 스토리, 「EXR」이
선보일 4개의 의류 라인(프리미엄, 헤리티지, 스피드, 액티브)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확인가능 하다.
패션엔 유경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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