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4-12-16 |
[패션엔 포토] 크리스탈, 라빠레뜨 팬사인회, 부츠컷으로 완성한 빈티지룩
라빠레뜨, 제시카&크리스탈 모델로 기용하면서 패셔너블한 이미지 형성 1020 세대들에게 인기 높아
에프엑스 멤버 크리스탈이 팬사인회 현장서 여전히 눈부신 아우라로 눈길을 끌었다.
12월 13일 서울 소공동 롯데백화점에서 열린 패션브랜드 ‘라빠레뜨’ 팬사인회에 참석한 크리스탈은 이날 부츠컷의 빈티지한 데님과 셔츠, 그레이 재킷으로 모던하면서도 빈티지한 팬사인회룩을완성했다.
특히 자사 광고모델 크리스탈을 위해 제작된 리미티드 에디션 뮤즈백을 매치해 집중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이 뮤즈백은 크리스탈 특유의 모던하고 시크한 느낌과 트렌디함을 담은 디자인으로 소프트한 터치감의 고트 가죽으로 제작된 백팩. 가방 앞쪽 포켓에 스터드 장식을 더해 시크하고 스타일리시하게 표현된 뮤즈백은 오직 크리스탈을 위한 가방으로 제작,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선보인다.
한편 ‘라빠레뜨’는 2014년부터 제시카와 크리스탈을 해당 브랜드의 모델로 기용하면서 패셔너블한 이미지 형성과 독특하고 창의적인 디자인으로 1020 세대들의 전폭적인 지지를 받으며 패션 시장에서 입지를 굳혀왔다.
패션엔 이형준 기자 / 포토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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