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12-15 |
남영비비안, 코리아패션대상 ‘우수협력업체상’ 수상 영예
여성 캐주얼 ‘몬테밀라노’로 알려진 린에스앤제이가 선정돼
‘남영비비안’이 12월 10일 진행된 ‘제 7회 코리아패션대상’에서 백화점협회가 주는 우수협력업체상을 수상했다.
이 상은 주요 5개 백화점으로 구성된 동반성장팀이 백화점과 패션업계의 상호발전에 기여한 우수브랜드를 추천해 수여하며 지난 2013년에 신설됐다. 올해는 당사와 여성캐주얼 ‘몬테밀라노’로 알려진 린에스앤제이가 선정됐다.
‘코리아패션대상’은 패션업계의 창의적 활동을 독려하고 한국 브랜드의 위상을 높이기 위해 2008년부터 한국패션협회가 주최하고 지식경제부가 후원하는 행사로 매년 글로벌 브랜드를 지향하는 우수 브랜드 및 디자이너, 패션산업에 공헌도가 높은 패션인을 엄선해 포상해 왔다.
이날 시상식은 300여명의 패션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엘타워 그랜드홀에서 진행됐다.
패션엔 이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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