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4-12-15 |
[패션엔 포토] 스타일난다 ‘10주년 기념파티’ 셀럽들의 눈부신 비주얼
이유리, 고은아, 나르샤, 차수현, 효민, 크레용팝 수많은 셀럽들 참석해 눈길
‘스타일난다’ 10주년 기념파티가 12월 12일 서울 마포구 서교동 ‘스타일 난다’ 홍대 플래그십 스토어에서 열렸다.
온라인 쇼핑몰로 시작해 국내 여성복 대표주자 반열에 오른 ‘스타일난다’ 10주년 기념 파티에는 DJ SODA의 디제잉 타임과 바스코, 씨잼, 기리보이의 축하공연, 등 화려한 무대가 마련됐다. 특히 연예계 내로라하는 대표 패셔니스타 이유리, 서우, 고은아, 나르샤, 차수현, 티아라 효민, 크레용팝 등 수많은 패션피플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스타일난다’의 아이템으로 풀 장착한 스타들은 각기 다른 스타일로 눈길을 끌었다. 배우 이유리는 하운드투스체크 패턴의 원피스와 페이크퍼 재질의 아우터로 키치룩을 연출했으며 고은아는 몸매가 돋보이는 밀착 드레스에 패턴이 가미된 오버사이즈 코트로 환상적인 프로포션을 선사했다.
배우 서우는 혹한의 날씨에도 불구하고 탑과 비니를 매치해 스포티함을 강조했으며 차수현 역시 속살이 훤히 보이는 탑니트와 스트라이프 스커트, 클러치를 매치해 스타일 면모를 뽐냈다. 연기자로 변신한 쥬얼리 은정은 그린 컬러 퍼 아우터와 블랙 진을 매치해 모델 뺨치는 기럭지를 선사했다.
한편 ‘스타일난다’ 10주년 기념 상품은 온, 오프라인 한정 판매되며 수익금 중 일부는 자선단체에 기부할 예정이다.
패션엔 이형준 기자 / 포토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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