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4-12-15 |
인스타그램으로 엿보는 스타들의 일상 패션
후리스 소재 니트와 부츠로 사랑스러운 스타일링 선보인 윤승아부터 아들과의 커플 패딩룩으로 가족애 과시한 김성은까지
최근 인스타그램 등 SNS를 통해 팬들과 교류를 나누는 스타들이 늘면서, 이를 통해 스타들의 자연스럽고 현실감있는 패션이 함께 눈길을 끌고 있다.
평소 반려견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과시해온 윤승아는 며칠 전 자신의 반려간 밤비,부와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해 큰 관심을 모았다. 그녀는 화장기 없는 모습에 후리스 소재의 니트와 캐주얼 진을 매치하고 따뜻한 느낌의 부츠를 착용해 편안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스타일링으로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귀여운 느낌을 한껏 더한 윤승아의 부츠는 「소렐」의 제품으로 알려져 이후 해당 제품에 대한 문의가 쇄도했다는 후문.
걸그룹 포미닛의 멤버 권소현 역시 인스타그램을 통해
귀엽고 사랑스러운 패딩 스타일링을 자랑했다. “춥군. 감기
조심하세요.”라는 글과 함께 게재한 두 장의 사진에서 권소현은 레드 컬러의 패딩으로 발랄한 분위기를
더했다.
최근 테이스티로드를 통해 큰 사랑을 받고 있는 김성은은
아들과의 커플 패딩 룩으로 화제를 모았다. 공개된 사진 속 김성은은 활짝 웃고 있는 아들과 함께 같은 디자인, 다른 컬러의 패딩을 매치해 패션 센스와 가족애를 모두 과시했다. 한편 권소현의 레드 컬러 패딩과 김성은이 아들과 함께 입은 패딩 모두 「엠엘비」의 제품으로 알려졌다.
(사진출처 = 해당 연예인 인스타그램 )
패션엔 유경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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