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0-03-26 |
동의인터내셔널 새로운 전환기 맞았다
「페이지플린」고공행진, 「머스트비」재도약
동의인터내셔널(대표 이철우)이 올해 「머스트비」의 리뉴얼에 이어 「페이지플린」의 조직재정비를 통해 제2도약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올해로 출범 15년을 맞은 「머스트비」는 BI 교체를 비롯 브랜드의 전반적인 리뉴얼을 단행해 젊은 감각의 영 캐릭터 캐주얼로 거듭났다.
「머스트비」는 IMF 당시 불황의 여파로 중가 브랜드로 터닝하면서 밸류 마켓을 리드하는 브랜드로 떠올랐으나 최근 브랜드 노후화와 기존 고객들의 타겟이 높아지는 등 변화의 필요성을 통감하고 새로운 감각의 영 캐릭터 캐주얼로 리뉴얼을 단행, 재도약의 기회를 노리고 있다.
리뉴얼 전부터 효율위주의 브랜드 경영으로 내실 다지기에 돌입했던 「머스트비」는 올 봄부터 기존의 브랜드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모던하고 트렌디한 이미지로 20대 신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머스트비」는 앞으로 어떤 제품과도 믹스&매치가 가능한 스타일링 제안해 컨템포러리한 캐주얼 라인에서부터 수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페이지플린」은 계속된 매출 신장 속에 지난 2월 47.8%의 신장률을 기록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주요 백화점의 3월 주말 매출이 평소 매출의 2배 가까이 상승하는 등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페이지플린」은 지난 1월 초기 브랜드 런칭을 주도했던 강석주 부사장이 컴백한데 이어, 최근엔 런칭 멤버로 디자인실의 기획 담당했던 김보라 실장까지 컴백해 조직을 재정비했다. 「페이지플린」의 출범에 힘을 실었던 임원들이 다시 모이면서 한층 더 성숙한 브랜드 발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페이지플린」은 확고한 고유 캐릭터를 바탕으로 인디언 핑크, 올리브 그린, 다크 그레이 등 파스텔 톤의 중성색을 사용하면서 페미닌한 프렌치 감성으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올 봄에는 「페이지플린」의 감성을 반영한 변형 트렌치 코트, 가죽 라이더 재킷, 숏 재킷, 원피스 등이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이들은 이미 완판 되었거나 2차 리오더 생산을 진행 중이다.
그 동안 명확한 컨셉으로 마니아 고객들의 인기를 모았던 「페이지플린」은 컨템포러리 라인의 비중을 20% 정도로 확대해 더욱 트렌디하고 대중적인 감각으로 고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페이지플린」은 지난 2월 말까지 71개 유통망을 확보했으며 이 유통망을 바탕으로 앞으로 점 별 매출 향상에 주력할 방침이다. 아이템 별로 판매 현황을 분석, 판매 부진 원인을 평가하고 판매율을 높이는 작업을 통해 그 동안의 판매가 부진했던 아이템을 강화하고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블로그 및 다양한 문화 이벤트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고객과 소통하는 등 신규 고객 창출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본격화하고 있다. <김은영>
올해로 출범 15년을 맞은 「머스트비」는 BI 교체를 비롯 브랜드의 전반적인 리뉴얼을 단행해 젊은 감각의 영 캐릭터 캐주얼로 거듭났다.
「머스트비」는 IMF 당시 불황의 여파로 중가 브랜드로 터닝하면서 밸류 마켓을 리드하는 브랜드로 떠올랐으나 최근 브랜드 노후화와 기존 고객들의 타겟이 높아지는 등 변화의 필요성을 통감하고 새로운 감각의 영 캐릭터 캐주얼로 리뉴얼을 단행, 재도약의 기회를 노리고 있다.
리뉴얼 전부터 효율위주의 브랜드 경영으로 내실 다지기에 돌입했던 「머스트비」는 올 봄부터 기존의 브랜드 이미지와는 전혀 다른 모던하고 트렌디한 이미지로 20대 신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머스트비」는 앞으로 어떤 제품과도 믹스&매치가 가능한 스타일링 제안해 컨템포러리한 캐주얼 라인에서부터 수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계획이다.
이와 함께 「페이지플린」은 계속된 매출 신장 속에 지난 2월 47.8%의 신장률을 기록하며 꾸준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또한 주요 백화점의 3월 주말 매출이 평소 매출의 2배 가까이 상승하는 등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페이지플린」은 지난 1월 초기 브랜드 런칭을 주도했던 강석주 부사장이 컴백한데 이어, 최근엔 런칭 멤버로 디자인실의 기획 담당했던 김보라 실장까지 컴백해 조직을 재정비했다. 「페이지플린」의 출범에 힘을 실었던 임원들이 다시 모이면서 한층 더 성숙한 브랜드 발전을 이어갈 것으로 보인다.
「페이지플린」은 확고한 고유 캐릭터를 바탕으로 인디언 핑크, 올리브 그린, 다크 그레이 등 파스텔 톤의 중성색을 사용하면서 페미닌한 프렌치 감성으로 소비자들의 니즈를 충족시키고 있다. 올 봄에는 「페이지플린」의 감성을 반영한 변형 트렌치 코트, 가죽 라이더 재킷, 숏 재킷, 원피스 등이 인기를 얻고 있으며 이들은 이미 완판 되었거나 2차 리오더 생산을 진행 중이다.
그 동안 명확한 컨셉으로 마니아 고객들의 인기를 모았던 「페이지플린」은 컨템포러리 라인의 비중을 20% 정도로 확대해 더욱 트렌디하고 대중적인 감각으로 고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페이지플린」은 지난 2월 말까지 71개 유통망을 확보했으며 이 유통망을 바탕으로 앞으로 점 별 매출 향상에 주력할 방침이다. 아이템 별로 판매 현황을 분석, 판매 부진 원인을 평가하고 판매율을 높이는 작업을 통해 그 동안의 판매가 부진했던 아이템을 강화하고 효율성을 높일 계획이다.
또한 블로그 및 다양한 문화 이벤트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고객과 소통하는 등 신규 고객 창출을 위한 다양한 마케팅 활동을 본격화하고 있다. <김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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