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4-12-12 |
유지태, 드라마 전 스태프들에게 통큰 패딩 선물 ‘얼굴도 마음도 훈훈’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인기 아이템인 사파리 스타일의 다운 재킷으로 통큰 선물
배우 유지태가 ‘힐러’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방영 2회만에 뜨거운 이슈몰이 중인 KBS 월화드라마 ‘힐러’에 출연 중인 배우 유지태가 스태프들을 위해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힐러’에서 모두가 외면하는 진실에 주목하는 상위 1% 스타기자 김문호로 분해 열연을 펼치고 있는 유지태는 지난 12월 9일 강추위에 고생하는 드라마 전 스태프와 제작진들을 위해 자비로 디스커버리 패딩 점퍼를 선물했다. 연일 영하의 추위 속에서도 웰메이드 드라마를 위해 고군분투하는 스태프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하고자 고심 끝에 선물을 골랐다는 후문이다.
이날 유지태는 일일이 모든 현장 스태프들을 찾아가 인사하며 준비한 패딩 점퍼를 선물했다. 유지태의 깜짝 선물을 받은 스태프들은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는 전언이다. 유지태 소속사 나무엑터스 관계자는 “유지태가 오랜만에 복귀하는 드라마인만큼 현장 스태프들을 위해 가장 적합한 선물을 고민하다가 해당 패딩 점퍼를 선택했다. 한 겨울에 촬영하는 만큼 고생하는 스태프들에게 좋은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유지태가 현장 스태프들을 위해 준비한 패딩은 라이프스타일 아웃도어로 인기몰이 중인 디스커버리 익스페디션의 인기 아이템인 사파리 스타일의 다운 재킷으로 후드 라쿤 트리밍으로 보온성과 고급스러움을 더욱 강화해 한 겨울 야외 활동이 많은 사람들에게 방한용으로 제격인 제품이다”고 전했다.
한편 유지태가 열연 중인 ‘힐러’는 정치나 사회 정의 같은건 그저 재수 없는 단어라고 생각하며 살던 청춘들이 부모세대가 남겨놓은 세상과 맞짱 뜨는 통쾌하고 발칙한 액션 로맨스 드라마로 매주 월, 화 오후 10시 방송된다.
패션엔 이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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