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12-11 |
스타일난다 런칭 10주년, 12일 홍대 플래그십스토어 기념파티 개최
셀럽과 함께하는 특별 파티… 럭키백 이벤트, 뷰티존, 디제잉 등 프로그램 풍성
「스타일난다」가 런칭 10주년을 맞아 오는 12일 홍대 플래그십스토어에서 10주년 기념 파티를 진행한다.
2004년 인터넷쇼핑몰로 시작한 「스타일난다」는 온라인 쇼핑몰에서 업계 1위를 기록한 데 이어 백화점, 쇼핑몰 등 오프라인에 진출해 고속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스타일난다」는 10주년을 맞아 9일부터 11일까지 온라인사이트에서 모든 구매고객에게 전 품목 10% 할인쿠폰을 지급한다. 이 쿠폰을 소지한 고객들은 12일부터 14일까지는 홍대 플래그십스토어를 비롯 전국 스타일난다 매장에서 전 품목을 10%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파티 당일인 12일, 홍대 플래그십스토어에서는 전 구매고객을 대상으로 3CE 미니 거울을 증정하며, 오후 5시부터는 매장을 방문하는 선착순 500명에게 럭키백을 한정 판매한다. 럭키백은 「스타일난다」 「KKXX」 「3CE」의 다양한 제품이 랜덤으로 증정되며, 10만원 상품권, 도트 에디션 세트, 「3CE」 풀 메이크업 세트 등 특별한 행운이 제공된다.
또한 제니하우스 본점 아티스트들이 함께하는 뷰티존에서는 「3CE」의 제품으로 메이크업 시연과 네일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썬렛타투의 타투 아티스트가 진행하는 타투존에서는 「KKXX」의 키치하고 펑크한 원데이 타투 시연을 받을 수 있다. 오후 6시부터는 DJ SODA의 디제잉 타임, 7시에는 바스코, 씨잼, 기리보이의 축하공연, 8시에는 DJ KINGMCK의 디제잉 등 신나는 파티가 진행된다.
이번 행사에는 배우 이유리, 서우, 고은아, 김윤서, 이유비, 가수 나르샤, 양동근, 티아라 효민, 크레용팝, 모델 이영진, 도상우, 김나래, 이선정 등 셀러브리티들이 대거 참여할 예정이다.
「스타일난다」 관계자는
"지난 10년간 고객들의 꾸준한 사랑과 성원 덕분에
국내 대표 여성 의류 브랜드로 자리잡게 된 것에 감사하며 이에 보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되었다"고
전했다.
한편 「스타일난다」 10주년 기념파티의 판매 수익금 일부는 자선단체에 기부된다.
패션엔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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