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0-03-29 |
「지포」송승헌 효과 톡톡!
송승헌 비주얼 공개 후 매출 120% 상승
에스엠에프인터내셔널(대표 전충민)에서 전개중인 프리미엄 빈티지 캐주얼 「지포」가 전국 매장의 비주얼 교체 후 매출 상승 효과를 톡톡히 누리고 있다.
지난 2009년 하반기 런칭 이후 광고 비주얼 보다는 방송 PPL 등을 통해 홍보를 진행해 온 「지포」는 소폭의 상승세를 보이며, 성장해왔다.
올해「지포」는 상품 라인 강화 등 국내 소비자 테스트에 대한 결과를 바탕으로 강력한 브랜드 인지도 구축에 돌입, 송승헌을 통한 브랜드 알리기 전략에 나섰다.
에스엠에프인터내셔널은 송승헌의 소속사 스톰에스컴퍼니와 다양한 광고 및 홍보 활동에 대한 업무 제휴를 시작했으며, 최근 송승헌을 모델로 하는 광고 이미지를 선보였다.
지난 2월 송승헌의 파트너를 선발하는 ‘지포걸 선발 대회’를 통해 김열(23세) 양을 선발하는 소비자의 참여 마케팅을 준비했다.
지난 3월 5일 광고 촬영을 마친 「지포」는 송승헌 이미지를 선보인 직후 주말 매출이 전월 대비 120%를 웃도는 등 폭발적인 매출 신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송승헌은 한류를 대표하는 스타로서 일본, 중국 관광객이 특히 많은 명동 롯데백화점 본점과 이대점 등의 매출이 3배 이상 증가하고 있어 쾌재를 부르고 있다.
이에 따라「지포」는 현재 전국 매장에 비치된 비주얼 컷 이외에도 매장 전면에 송승헌의 등신대를 설치와 온라인을 통한 적극적인 브랜드 노출, 지면광고 등을 통해 그간 부족했던 브랜드 인지도를 단기간에 상승시킬 계획이다. 또한 송승헌 팬 싸인회 및 매장 방문 등을 통한 공격적이고 직접적인 프로모션을 통해 보다 강력한 브랜드 파워를 확립해 나갈 방침이다.
한편, 「지포」는 지난 3월 11일 목동 로데오거리에 가두점을 추가 오픈해 현재 총 18개의 유통망을 전개 중이며, 적극적인 가두점 확대를 통해 상반기 중에 30개 유통망을 확보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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