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4-12-05 |
엄태웅 vs 이필모, 같은 니트 다른 느낌 ‘승자는?’
헨리코튼 ‘카키컬러 블록 니트’ 엄태웅, 이필모 필두로 남성 시청자들의 제품 문의 쇄도
<사진 = tvN 드라마 '일리 있는 사랑', SBS '피노키오' 방송 캡처>
인기몰이를 시작한 두 드라마 tvN ‘일리 있는 사랑’의 엄태웅과 SBS ‘피노키오’의 이필모가 같은 니트로 각자의 캐릭터에 딱 맞는 스타일을 연출해 시청자들의 눈길을 끌었다.
‘일리 있는 사랑’ 1화에서 엄태웅은 유쾌한 매력과 더 짙어진 연기를 선보이며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고 있다. 드라마 속 엄태웅은 부드러운 남자의 캐릭터를 어필하며 다양한 니트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그 중 분위기 있는 카키 컬러의 니트는 지난 ‘피노키오’ 6화의 이필모가 착용해 눈길을 끌었던 니트와 같은 제품을로 알려지면서 전혀 다른 느낌의 엄태웅, 이필모 니트 스타일에 시청자들의 관심이 쏠렸다.
엄태웅은 엉뚱한 듯 다정다감한 선생님의 역할로 순수하고 젠틀한 느낌을 선보였으며 이필모는 극 중 카리스마 있는 진중한 기자의 캐릭터로 시크한 매력을 풍기며 상반된 매력을 연출했다.
엄태웅과 이필모의 카키컬러 블록 니트는 이탈리안 프리미엄 캐주얼 헨리코튼의 제품. 헬리코튼은 감각적인 디자인과 세련된 라인을 선보이며 중, 장년층은 물론 젊은 소비자층에게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사진 = 헨리코튼 '컬러 블록 니트' 제품>
패션엔 이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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