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12-05 |
바버(Babour), 국내에 시계 컬렉션 런칭
영국 왕실 공식 인증 받은 브랜드 바버의 디자인과 기술력 더해 출시 전부터 국내 마니아 눈길
12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영국 브랜드 「바버」(Barbour)에서
국내에 시계 출시를 시작한다.
「바버」는
1894년부터 5대째 유지되고 있는 전통 있는 브랜드로 왁싱 처리한 패브릭으로 제작한 방수
재킷은 왕국 왕실의 공식 인증을 받으며 품질은 인정받아왔다.
영국 윌리엄 왕세손, 케이트 미들턴 왕 세손비 등 로열 패밀리는 물론 알렉사 청, 다니엘
크레이그와 같은 셀러브리티들로부터 사랑을 받고 있으며 김희애, 이효리 등 국내 패셔니스타들에게도 많은
인기를 얻고 있다.
이번에 출시하는 「바버」 비컨 크로노(Beacon Chrono)는 모던 클래식과 아이코닉 모티브 등 「바버」 특유의 독보적인 디자인 감성에 스위스
무브먼트를 적용해 기술력까지 더했다. 고급스러운 블랙컬러 케이스에 골드 컬러로
포인트를 준 다이얼은 시크한 느낌을 더한다. 또한 부드러우면서도 시간이 갈수록 빈티지한 멋을 더하는
브라운 레더 밴드가 어우러져 「바버」만의 유니크한 멋을 느낄 수 있다.
「바버」의 오랜 역사와 전통이 담겨 있는 첫 시계 컬렉션에 출시 전부터 매니아들의 많은 관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바버」의 시계 컬렉션은 12월부터 전국 더와치스 매장과 온라인 몰(www.thewatches.co.kr) 더와치스에서 만나볼 수 있다.
바버 비컨 크로노(Beacon Chrono) 제품 이미지
패션엔 유경화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