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4-12-04 |
H&M 디자인 어워드 2015, 파이널리스트 TOP8 공개
올해로 4주년을 맞은 ‘H&M 디자인 어워드’는 글로벌 패션을 이끌어 나갈 미래의 인재들을 발굴한다는 취지에서 진행되고 있다. 우승자는 2015년 1월 27(화)일 발표되며, 우승자에게는 5만유로(한화 약 8천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H&M 디자인 어워드
2015’의 결선 참가자 8명의 명단이 공개됐다.
전 세계의 유수한 디자인 스쿨 졸업생들 가운데 발탁된 참가자들은 폴란드의 막달레나 브로즈다, 스웨덴의 안드레아스 에켈로프, 캐나다·홍콩의 그라함 팬, 사이먼 리, 중국의 안드레아 지아페이, 영국의 제임스 켈리, 세르비아·스웨덴의 레오나드 코식, 아일랜드의 피오나 오닐이다.
올해로 4주년을 맞은 ‘H&M 디자인 어워드’는 글로벌 패션을 이끌어 나갈 미래의 인재들을 발굴한다는 취지에서 진행되고 있다. 우승자는 2015년 1월 27(화)일 발표되며, 우승자에게는 5만유로(한화 약 6900만원)의 상금이 주어진다. 우승 컬렉션으로는 스톡홀롬 패션위크에서 캣워크 쇼를 진행하며, 디자인 멘토링과 우승 컬렉션 작품 일부를 상품화해 H&M 매장에서 판매하는 기회가 주어진다.
이번 어워드의 심사위원으로는 마크바이마크제이콥스의 디자인 디렉터 루엘라 바틀리와 영국 잡지 ‘보그’의 패션 디렉터 루신다 챔버스,
H&M의 수석 디자이너 앤-소피 요한손과 크리에이티브 어드바이저 마가레타 반 덴
보쉬 등 패션계에서 저명한 인물들이 참여한다. 심사위원단은 참가자들의 프레젠테이션을 바탕으로 우승자를
선별할 예정이다.
‘H&M 디자인 어워드 2015’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안드레아 지아페이
↑ 제임스 켈리
↑ 레오나드 코식
↑ 막달레나 브로즈다
↑ 안드레아스 에켈로프
↑ 그라함 팬
↑ 사이먼 리
↑ 피오나 오닐
패션엔 김은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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