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0-03-29 |
「노스페이스」‘익스트림 에디션’ 한정 판매
아웃도어 라이프에 부합하는 결합 서비스 선봬
영원무역(대표 성기학)의 「노스페이스」가 KT SHOW, 삼성전자 애니콜과 함께 익스트림 에디션을 선보인다.
익스트림 에디션은 「노스페이스」의 최고급 기능성 제품 라인인 서밋 시리즈의 재킷과 북미 시장에서 성능을 인정받은 삼성전자의 아웃도어 특화 휴대폰 ‘애니콜 익스트림’으로 구성된 리미티드 에디션. 4월 30일까지 전국 「노스페이스」 매장에서 판매한다.
이번 익스트림 에디션에 구성된 「노스페이스」 서밋 시리즈의 가이드 재킷은 활동을 극대화시키기 위해 신체 각 부위별 움직임에 맞춰 설계한 ‘팩 시스템(PAC SYSTEM)’을 적용했다. 클라임 라이트 재킷은 11개 원단으로 무게를 획기적으로 줄여 경량성을 갖췄다.
또한 KT SHOW 전용폰으로 출시된 애니콜 익스트림은 등산, MTB 등 아웃도어 스포츠 마니아를 위한 제품이다. 강한 내구성으로 충격 파손, 침수 방지, 2M 낙하테스트에도 견디고, 전자나침반, 고도계, 만보기 등을 내장해 야외 활동시 활용도를 높였다.
「노스페이스」관계자는 “아웃도어 인구가 늘면서 기능성 제품에 대한 수요도 함께 늘고 있다” 며 “대중화되고 있는 아웃도어 라이프와 첨단 IT 기술을 결합한 제품과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출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편, ‘익스트림 에디션’은 「노스페이스」와 KT 간의 전략적 제휴를 통해 고객은 KT 대리점 방문 없이 「노스페이스」 매장에서 개통신청이 가능하다. 또한 ‘익스트림 에디션’ 구매시 보온용 인너 재킷이 증정된다. <박석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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