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뉴스 2014-12-04

톰 포드 뷰티에서 제안하는 연말 파티 메이크업 TIP

화려하게 빛나는 골드와 대담한 레드를 활용한 글래머러스한 메이크업 비법





연말을 맞아 각종 모임이 잦아들며 연말 파티 메이크업 시즌이 돌아왔다. 남보다 눈에 띄게, 평소보다 화려한 메이크업을 원한다면 럭셔리 뷰티 브랜드 「톰 포드 뷰티」에서 제안하는 감각적이고 글래머러스한 홀리데이 파티 메이크업 룩에 주목해보자.

 

「톰 포드 뷰티」 인터내셔널 트레이닝 디렉터 매튜 타일러는 립이나 아이 어느 한쪽에 집중하기보다 립과 아이 모두를 연말 느낌이 물씬 풍기도록 연출하는 것을 추천한다. 특히 대담한 레드 컬러를 선택해 입술 전체를 채우고 립글라스로 펄감을 더해 매혹적인 레드립을 연출하고 고급스러운 골드와 브라운의 글리터 스모키로 아이메이크업을 강조하면 평소보다 과감하고 화려한 연말 파티 메이크업이 완성된다.





 

톰 포드 뷰티 페이스 차트



화려한 아이메이크업보다 과감한 립 컬러보다 중요한 것은 조명아래 반짝이는 피부결. 특히 조명을 받는 광대 윗부분, 콧대, 이마라인, 턱 끝 주위에 프라이머를 고르게 펴 바르면 얼굴 윤곽이 살아나고 반짝임이 더해져 화사함이 돋보인다.


 

톰 포드 뷰티 일루미네이팅 프라이머 (30ML/85,000)



「톰 포드 뷰티」 일루미네이팅 프라이머는 촉촉하고 윤기있는 광택감으로 메이크업의 밀착력을 높여주는 베이스 메이크업 제품이다. 이는 초보자가 사용하기에 부담이 없고 기초단계의 보습감을 메이크업 후에도 유지시켜 오랜 시간에도 화장이 뜨지 않도록 도와준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손대식 실장은 “홀리데이 메이크업에서 무엇보다 중요한 것은 깨끗한 피부 표현이다. 피부가 균일하게 정돈되어야 메이크업 제품의 컬러감이 돋보일 수 있다, 「톰 포드 뷰티」 일루미네이팅 프라이머를 사용해 자연스러운 광채가 흐르는 피부로 표현하고 커버는 최대한 가볍고 자연스럽게 할 것이라고 말했다.




 톰 포드 뷰티 아이 컬러 쿼드 (10G/90,000), 톰 포드 뷰티 립 컬러 (3G/60,000


파티 메이크업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은 뭐니뭐니 해도 화려한 펄이다. 이때 강렬한 글리터 아이 메이크업은 시선을 사로잡기에 충분하며 화려한 느낌이 연말 기분을 물씬 풍기게 한다.

 

「톰 포드 뷰티」 아이 컬러 쿼드 'GOLDEN MINK' 딥브라운 컬러와 골드 컬러를 믹스하면 한층 깊이감 있는 눈매 연출이 가능하며 눈 앞머리에 골드 컬러 글리터를 콕 찍어 포인트를 주면 더욱 또렷한 눈매를 연출할 수 있다.

 

그리고 이와 같은 아이 메이크업을 한층 돋보이도록 레드 립 컬러를 선택할 것을 추천한다. 대담한 체리 레드 컬러의 「톰 포드 뷰티」 립 컬러 'CHERRY LUSH’입술 전체를 채우고 같은 레드 컬러의 립 글로스를 다시 덧 바르는 방식으로 빛을 머금은 듯 윤기나는 글래머러스 립 메이크업 연출이 가능하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고원 샵 고원혜 원장은 "올해 홀리데이 메이크업 트렌드는 레드 립스틱을 과감하게 사용해 글래머러스한 파티룩을 연출하는 것"이라며, "보다 세련된 립 메이크업을 위해서는 「톰 포드 뷰티」 립 컬러 ‘CHERRY LUSH’와 같은 컬러의 울트라 샤인 립 글로스 ‘LOST CHERRY’를 함께 사용해 매치하는 것이 좋다"고 말했다.



 

톰 포드 뷰티 네일 락카 (12ML/40,000)


파티 메이크업에서 소홀히하면 안 되는 것 중 하나는 바로 네일이다. 건배를 위해 우아하가 들어올린 손끝에서 우아하게 반짝이는 네일은 파티 메이크업의 마침와 같다. 「톰 포드 뷰티」 네일 락카는 고기능성 포뮬라가 첨가돼있어 보이는 컬러 그대로 발색되는 탁월한 발색력은 물론 우수한 지속력과 광택을 선사해 손 끝까지 우아한 자태를 뽐내도록 해준다.

 

 

패션엔 유경화 기자

fashionn@fashionn.com




Related

News Ranking

  • Latest
  • Popular
  1. 1.정유진, 너무 소녀소녀해! 리즈 시절 소환 깅엄 체크와 벌룬 스커트 걸리시룩
  2. 2.[패션엔 포토] '언슬전' 정준원, 너무 떨려요...성수동 첫 팝업 나들이 유니크한 ...
  3. 3.고소영, 50대 패셔니스타의 청청 루즈 핏! 힙&청순 세일러 셔켓 나들이룩
  4. 4.김고은, 칸 영화제 속 숏컷 고혹미! 차분한 존재감 빛난 크림 캐주얼 슈트룩
  5. 5.탕웨이, 전철타고 버스타고 집으로! 꽁꽁 가려도 튀는 항저우의 여신 데일리룩
  6. 6.채정안, 스타일은 ‘폭싹’ 애순이 츄리닝 핏! 친근감 100배 레트로 여고생룩
  7. 7.블랙핑크 로제, 세계를 누비는 K 파워우먼! 캐리어를 끄는 세련된 비즈니스 우먼룩
  8. 8.형지엘리트, 3분기 누적 매출 1000억 돌파! 스포츠 굿즈 인기 최대 실적 기록
  9. 9.이랜드 후아유, 캘리포니아의 서프 비치에서 영감 골든 아워 클럽 컬렉션 전개
  10. 10.아이유, 만화 찢고 나왔나? 여름 만난 티셔츠 요정 큐티한 피크닉룩
  1. 1. 블랙핑크 지수, 그래니룩의 진수! 복고풍 카디건과 청바지로 멋낸 청순 여친룩
  2. 2. ‘결혼 1개월’ 효민, 더 어려진 새댁! 와이드 팬츠에 셔켓 미모의 여친룩
  3. 3. 오윤아, 13남매 장녀 남보라 시집가던 날! 왕언니 같은 재킷과 원피스 하객룩
  4. 4. [패션엔 포토] 이주빈, 잠실로 뛰쳐나온 란제리룩! 당당하고 로맨틱한 슬립 드레스룩
  5. 5. 46세 강예원, 스타일과 비주얼은 누가봐도 20대! 더 어려진 트위드 점프슈트룩
  6. 6. '견미리 딸' 이유비, 여름 준비 다 끝냈다! 데일리부터 바캉스까지 여름 속으로 섬...
  7. 7. 박지현, 파자마야 외출복이야? 예쁘긴 한데 헷갈리는 스트라이프 셋업 핫섬머룩
  8. 8. 구찌, 예술성과 장인정신의 중심 피렌체서 2026 크루즈 패션쇼 개최
  9. 9. 채수빈, 다시 10대 볼빨간 소녀로! 벌룬 미니에 타이 셔츠 귀염뽀짝 걸리시룩
  10. 10. [패션엔 포토] 문가영, 자신감 있는 원피스핏! 초밀착 오프숄더 초미니 원피스룩

Style photo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
  • 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