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12-03 |
오야니, 코엑스몰에 '첫 정식 매장' 오픈
첫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 기념해 다양한 프로모션 준비
뉴욕 핸드백 브랜드 「오야니」가 지난 1일 코엑스몰에 플래그십 스토어를 오픈하고 기념파티를 개최했다.
삼성동 코엑스에 위치한 「오야니」 플래그십 스토어는
국내 런칭 이후 첫 정식 매장 오픈이다. 이날 행사에서는 오픈 기념 테이프 커팅식과 「오야니」의 뮤즈
배우 박수진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박수진은 「오야니」의 첫 정식 매장을 방문해
유니크한 제품들을 직접 착용해보며 브랜드에 대한 애정을 과시했다. 원피스와 함께 브랜드의 신상품 애스터로
여성미를 배가시킨 스타일링은 역시 박수진이라는 감탄을 자아냈다.
「오야니」는 매장을 브랜드 컨셉인 ‘어반&에스닉’ 감성을
전달하는 디자인으로 꾸며 눈길을 끌었으며, 최고급 가죽 소재와 독특한 컬러감의 유니크한 제품들은 젊은
여성층을 중심으로 높은 인기를 구사하는 다양한 제품들을 한자리에 만나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오픈을 기념해 「오야니」는 당일 풍성한 이벤트를
통해 고객을 만족시켰으며, 12월 한 달동안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일 것이라고 밝혔다.
「오야니」 관계자는 “국내 런칭 이후 소비자들에게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오야니」가 이번 코엑스몰 플래그십 스토어를 통해 첫 국내
정식 매장을 오픈하게 됐다”며 “「오야니」 플래그십 스토어를
통해 다양한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준비할 예정이니 소비자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야니」는 플래그십 스토어 오픈을 시작으로 12월 5일에는 롯데 백화점 영등포점에 직영점을 오픈하며 영등포점에서도
오픈 기념 다양한 프로모션을 진행할 예정이다. 더 자세한 사항은 「오야니」 SNS 채널(Facebook & Istagram :
oryanykorea)을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패션엔 유경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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