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4-12-02 |
최진혁 VS 임시완, 수트 스타일링 승자는?
배우 최진혁과 임시완이 각자 출연중인 드라마에서 역할에 맞는 '수트 스타일링의 정석'을 보여주며 인기를 모으고 있다.
최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드라마 tvN ‘미생’의 임시완과 MBC 드라마
‘오만과 편견’의 최진혁의 비즈니스 룩이 화제다.
드라마 속 에이스 검사와 신입사원으로 대조적인 이미지를 선보이고 있는 최진혁과
임시완은 모던하고 깔끔한 수트로 각자의 캐릭터를 잘 살리는 비즈니스 룩을 선보이며 비즈니스 맨 사이에서 ‘워너비
스타일’로 매회 이슈를 모으고 있다.
MBC <오만과 편견> 방송 캡처, 워모(L’UOMO) 블랙 정장 / CWLMJA53, 568,000원
‘오만과 편견’
10화에서 보여준 최진혁의 블랙 정장은 완벽한 실루엣으로 남성적이고 섹시한 이미지를 부각 시켰다. 최진혁의
블랙 정장은 이탈리안 캐릭터 캐주얼 브랜드 「워모」(L’UOMO)에서
‘오만과 편견’ 최진혁을 위해 기성 정장을 특별 맞춤 제작한 제품으로 절제된 라인과 고급스러운
소재로 에이스 검사의 스타일을 완성했다.
tvN <미생> 방송 캡처, 워모(L’UOMO) 네이비 정장 / CWLMJA64, 568,000원
‘미생’의 임시완은 신입사원의 역할에 맞는 젊고, 깔끔한 정장을 선보이며 신입사원 룩의 정석을 보여준다. 미생의 11, 12, 13화에서 보여준 네이비 컬러의 솔리드 정장은 신뢰감 있고 지적인 느낌을 동시에 어필하며, 비즈니스 룩, 하객 룩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제품으로 임시완의
정장 역시 「워모」(L’UOMO)의 제품이다.
패션엔 유경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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