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0-03-26 |
「아놀드파마」F/W 프레젠테이션 성료
상품력 강화 통해 경쟁력 있는 브랜드로 리포지셔닝
동일레나운(대표 송문영)의 「아놀드파마」가 지난 23일과 24일 양 일에 걸쳐 전국 대리점 점주 및 백화점 FA를 대상으로 2010년 가을·겨울 상품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했다.
이번 프레젠테이션은 메가 트렌드인 클래식무드를 재해석한 ‘CO-CREATED CULTURE’를 메인 컨셉트하며, ‘믹싱 헤리티지(mixing heritage)’, ‘바우하우스 에스테틱(bauhaus aesthetics)’을 디자인 테마로 하는 상품을 소개했다.
월별 상품 기획은 와펜과 자수를 활용한 프레피룩 캐주얼과 모노톤의 기하학적의 모티브를 활용한 네오 스포티룩, 전통적인 타탄 체크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체크믹스룩, 고 기능성의 소재를 접목시킨 윈터 스포츠룩 등으로 그 어느 시즌보다 다양한 상품 라인으로 현장에 참여한 점주 및 FA들에게 호평을 받았다.
이날 「아놀드파마」의 사업본부장 심면규 상무는 “영 골퍼들을 대상으로 신규 고객을 창출하기 위해 상품력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 시켰다. 이를 바탕으로 LPGA대회 후원 등 스포츠 마케팅을 강화할 예정이며, 다양한 캠페인 전략을 통해 보다 경쟁력 있는 골프 브랜드로 리포지셔닝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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