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12-02 |
예스비, '무스탕 재킷' 품절 사태, 아우터 판매율 호조
걸스데이 민아 공항패션으로 주목, '민아 무스탕'으로 불리며 인기몰이중
인디에프(대표
장시열)가 전개하는 영캐주얼 「예스비」의 겨울 아우터 판매율이 계속해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특히 겨울 스페셜 아이템으로 출시된 무스탕 재킷이
전국 매장 품절을 기록하며 리오더에 들어가는 등 매출의 일등공신 역할을 해나가고 있다.
해당 무스탕 재킷은 걸스데이 민아가 공항패션으로
착용한 뒤, ‘민아 무스탕’으로 불리며 온라인에서 큰 화제를
모아 매장과 홈페이지를 통해 상품에 대한 문의가 쇄도했다.
걸스데이 민아의 잇 아이템 ‘퍼 무스탕’은 바이커 스타일과 네크라인에 퍼로 포인트를 준 세련된
디자인으로 캐주얼하고 귀여운 느낌이 더해져 리얼웨이룩으로 활용도가 높으며, 보온성을 높이기 위해 부착된
내피는 스타일과 실용성 모두를 살려준다.
10월 말 출고된 무스탕 재킷은 11월 셋째주에 이미 판매율 85%를 기록해 리오더 생산에 들어간 상태다.
「예스비」 측은 “이번 시즌, 트렌드를 반영해 캐주얼한 점퍼 느낌의 아우터에 다양한 소재를 믹스매치한 디자인을 많이 선보였는데, 소비자들의 니즈에 잘 부합된 데다 민아의 귀여운 이미지가 아이템과 잘 매치돼 매출로 이어진 것 같다” 고 전했다.
패션엔 유경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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