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0-03-25 |
인디에프, 2010년 정기 승진 인사
인디에프(대표 김웅기)가 2010년도 정기 승진 인사를 발표했다. 이번 인사를 통해 경영지원실의 김병부 이사가 상무로 승진했으며, 아웃렛 사업부 김희걸 부장이 이사로 승진했다.
김병부 상무는 1990년 인디에프(구 나산)에 입사했으며, 재무파트와 관리부문장을 거쳐 경영지원실장으로 임명됐다. 김희걸 이사는 2000년부터 총무팀에서 근무해 왔으며, 이번 인사로 아웃렛 사업부 총괄로 자리를 옮겼다. 이와 함께 부장 6명, 차장 5명, 과장 9명, 대리 28명, 주임 23명, 선임 디자이너 5명 등 총 76명이 이번 인사에 포함됐다.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