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4-12-01 |
‘피노키오’ 박신혜, 샤이니한 미모의 비결이 궁금해?
박신혜, ‘SBS 피노키오’ 3단 변신에 돋보이는 모녀 커플 귀걸이
<사진 = SBS 드라마 '피노키오' 방송 캡처>
SBS 드라마 ‘피노키오’에 출연 중인 박신혜가 우아함이 느껴지는 모녀 주얼리로 눈길을 끌었다.
지난 5회에서는 극 중 모녀인 박신혜와 진경이 각각 방송국을 대표하는 기자와 아나운서로 방송국 홍보영상을 촬영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두 사람은 촬영을 준비하는 분장실에서 나란히 앉아 같은 주얼리를 스타일링하며 닮은 듯 각기 다른 매력으로 모녀룩을 완성했다.
박신혜는 각기 다른 크기의 볼이 어우러진 실버&로즈골드 컬러의 귀걸이로 세련되면서도 시크한 느낌을 어필했다. 진경은 같은 디자인의 골드&진주 컬러를 선택해 패미닌한 매력을 뽐냈다. 박신혜와 진경처럼 클래식한 분위기를 자아내는 투웨이 귀걸이는 그 날 패션에 따라 스터드, 이어드롭 등 다양한 스타일로 착용할 수 있다.
박신혜 모녀의 우아함을 살려준 제품은 프랑스 주얼리 브랜드 ‘아가타 파리’의 인그리드 라인. ‘아가타 파리’는 배우들의 뛰어난 연기력과 연출력, 시대적 흐름을 놓치지 않는 사회부 초년생 기자들의 이야기라는 극 중 컨셉이 ‘아가타 파리’의 이미지와 잘 부합된다고 판단해 현재 ‘피노키오’ 제작 협찬을 진행 중에 있다.
한편 박신혜를 비롯해 이종석, 김영광, 이유비가 주연을 맡은 드라마 ‘피노키오’는 거짓 이름으로 사는 남자와 거짓말을 못하는 여자의 청춘 성장 멜로를 담은 스토리다.
패션엔 이형준 기자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