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11-28 |
핸드백 빈치스벤치→빈치스로 새롭게 태어나다
2015 S/S부터 새롭게 변신… 쇼케이스 열고 '모던 판타지' 감성 선보여
핸드백 브랜드 「빈치스벤치」가 내년 S/S부터 「빈치스(VINCIS)」로 새롭게 태어난다.
이 브랜드는 지난 27일 서울 세빛섬 플로팅 아일랜드에서 쇼케이스를 열고 새로운 출발을 공표했다.
'GEOMETRIC GARDEN'이라는 컨셉으로 진행된 이번 쇼케이스는
인간이 추구하는 이상향 속 환상의 정원의 모습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된 다양한 핸드백과 지갑이 소개됐다. 미디어아트와
가하하적 포디움의 디스플레이가 눈길을 끌었으며, 특히 「빈치스」를 상징하는 알파벳 V를
응용한 디테일과 다빈치의 꿈을 담은 새를 모티브로 한 패턴을 통해 브랜드의 새로운 'MODERN FANTASY'를
표현해 관심이 집중됐다.
한편 이날 행사에는 배우 황정음, 박한별, 소이현 등 셀러브리티가 참석했으며, 한혜진, 지현정, 송경아, 아이린, 이혜정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정상급 모델들이 런웨이에 올라 쇼케이스를 빛냈다.
패션엔 취재부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