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0-03-25 |
「EXR」디자이너 ‘이세윤’과 만났다
디자인 피처링 통한 ‘퍼즐 컬렉션’ 전개
EXR코리아의 캐포츠 브랜드 「EXR」이 캐포츠에 스트리트 감성을 더한 ‘퍼즐(PUZZLE COLLECTION)’을 출시한다. ‘퍼즐 컬렉션’은 「EXR」이 스트리트 패션 디자이너 ‘이세윤’과 디자인 피처링을 통해 개발한 상품(모자, 가방)으로, 「EXR」과 스트리트 감성의 새로운 결합을 퍼즐 컨셉트로 디자인했다.
‘퍼즐 컬렉션(PUZZLE COLLECTION)’은 ‘PLAY THIS PUZZLE(플레이 디스 퍼즐)’이라는 주제로 평범한 일상 속에서 퍼즐 게임을 하는 것과 같이 재미와 위트를 가미했다. 모자는 심플한 디자인에 비비드한 컬러의 「EXR」 퍼즐 로고로 포인트를 주었고, 안쪽 창에 네온 컬러의 화려한 퍼즐 그래픽을 삽입해 스트리트 컨셉트의 자유분방함을 느낄 수 있도록 했다.
가방은 가벼운 소재감과 컴팩트한 사이즈로 일상 생활에 가볍고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는 ‘메신저 백’ 형태로 선보인다. ‘메신저 백’은 바이크, 보드 등 다양한 레저 활동을 즐기는 20대의 감성에 트렌드가 가미됐고 화이트와 블랙 컬러에 네온 컬러의 퍼즐 그래픽이 가미되어 한층 더 핫한 스트리트 감성을 느낄 수 있다.
한편, 스트리트 패션 디자이너 ‘이세윤’은 현재 스트리트 브랜드 ‘언리미티드(UNLIMITED)’와 ‘로맨틱 크라운(Romantic Crown)’의 디자이너로 스트리트 감성의 문화와 트렌드를 상품에 담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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