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패션 | 2014-11-26 |
레이디 가가와 토니 베넷의 H&M 위한 슈퍼모델 파티
연말 파티를 겨냥한 가수 레이디 가가와 토니 베넷의 H&M 을 위한 크리스마스 캠페인은 환상적으로 반짝거렸다.
H&M은 올해 가수 레이디 가가와 토니 베넷을 무대에 세운 개츠비 파티를 연상시키는 크리스마스 광고 캠페인이라는 흥미로운 선택을 했다. 두사람은 캠페인 비디오에 사운드 트랙으로 제공된 클래식 앨범 "Cheek to Cheek"을 공동 작업했다.
슈퍼모델과의 파티에서 모델 존 스몰스와 사랴 피보바로바는 홀리데이 시즌에 적합하게 응용할 수 있는 화이트, 퍼, 시킨이 강조된 옷을 입고 비디오에서 듀오로 등장했다. 그것은 모두 믿을 수 없을 만큼 축제적인 분위기를 연출했다.
한편 H&M은 크리스마스 시즌 동안 세계적 빈곤과 싸우는 가난한 여성과 소녀들을 돕는 활동을 하는 인도주의 조직인 캐어(CARE)를 위한 기금을 모금할 예정이다. H&M은 각 매장에서 기프트 라벨의 특별한 세트를 판매할 예정이다. 팩이 팔릴 때마다 H&M 컨셔스 재단의 판매 가격의 2배를 캐어에 기부할 예정이다.
솔직히 비디오에 나온 의상이 H&M의 제품이라는 사실을 믿을 수 없을 정도호 훌륭한 스타일을 제공한다. 올 연말, 파티복이 없어 고민이라면 SPA 브랜드로 멋진 파티를 즐겨보는 것은 어떨지. 마지막에 나오는 레이디 가가의 오버사이즈 가발도 돋보였던 아래의 풀 비디오를 감상하시길.
패션엔 유재부 기자
kjerry386@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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