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4-11-26 |
[패션엔 포토] 타투 아이웨어, 국내 본격 런칭 ‘패셔니스타 총출동’
색다른 유럽 감성에 연예계 대표 패셔니스타들도 푹 빠졌다!
오케이미가 전개하는 ‘’타투 아이웨어’가 11월 25일 브랜드 런칭 행사를 개최했다.
청담 CGV 11층 프라이빗 시네마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타투 아이웨어’의 본격적인 국내 진출을 알리는 취지로 진행됐다. 이날 행사에는 에프엑스 멤버 빅토리아, 성유리, 정일우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으며 배우 김유미가 프리젠테이션을 맡아 눈길을 끌었다.
‘타투 아이웨어’는 이번 행사를 통해 이태리에서 제작된 제품을 처음으로 공개해 주목을 받았다. 세련되고 컬러풀한 유럽 감성이 고스란히 드러나는 제품은 기존 ‘타투 아이웨어’에서 볼 수 없었던 색다른 컬러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타투 아이웨어’는 깎인 듯한 프레임 디자인(음각 기법)이 대표상품으로 손꼽힌다. 해당 제품은 일본 장인에 의해 100% 수작업으로 탄생되며 음각 기법이 가미된 프레임은 빛의 반사에 따라 시각적인 효과를 달리하는 것이 특징이다.
브랜드 관계자는 “2013년부터 꾸준히 성장한 만큼 이번 행사를 통해 블랜드를 더욱 효과적으로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독보적인 디자인과 뛰어난 착용감으로 고객들의 니즈를 충족시킬 수 있는 브랜드가 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행사에 참석한 배우들의 스타일도 실시간 키워드를 점령하며 화제를 낳았다. 성유리는 속살이 훤히 드러나는 시스루 블라우스와 스커트로 오피스우먼룩을 연출했으며 정일우는 블랙 니트와 롤업한 데님, 클로퍼만으로도 우월한 프로포션을 과시했다. 빅토리아 역시 블랙 오버사이즈 니트와 데님, 뱀피 무늬가 인상적인 스트랩 힐로 탁월한 패션 센스를 과시했다.
한편 ‘타투 아이웨어’를 전개하는 오케이미는 2010년 설립된 아이웨어 전문 유통기업으로 세계 명품 브랜드부터 독자 브랜드까지 다양한 제품을 폭넓게 선보이고 있다. ‘타투 아이웨어’는 일본에서 시작된 브랜드이며 장인의 섬세한 공정을 거쳐 완성된 핸드 메이드 제품으로 브랜드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이후 2003년 이탈리아, 한국, 홍콩, 싱가폴, 일본 등 12개국의 안경과 선글라스 제조 장인과 유통 전문가들이 의기투합해 글로벌 브랜드로 발전시켰다.
패션엔 이형준 기자 / 포토 최수영 기자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