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4-11-26 |
[패션엔 포토] 제시카, 소시 탈퇴 후 첫 국내일정 ‘그래도 미모는 여전해’
제시카, 머리부터 발끝까지 배우 포스 ‘패션 센스’는 여전해
소녀시대 전 멤버 제시카가 그룹 탈퇴 후 첫 국내 공식석상에 모습을 나타내 화제다.
제시카는 11월 25일 서울 잠실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점에서 열린 이탈리아 패션하우스 ‘펜디’의 롯데 에비뉴엘 월드타워점 부티크 오픈 행사에 참석해 여전한 미모를 발산했다.
이날 제시카는 ‘펜디’의 14 F/W 컬렉션 의상과 신상 투쥬르 쇼퍼백을 매고 등장해 대표 패셔니스타다운 센스를 뽐냈다. 줄 곧 굵은 웨이브 헤어스타일을 선호했던 예전과 달리 최근 제시카는 긴 생머리와 모노톤 의상을 즐겨입으며 한층 성숙한 섹시미를 선사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제시카가 소녀시대 탈퇴 이후 2개월만에 처음으로 참석한 스케줄이며 23일 열린 ‘코다이대전 2’에서 결혼설로 화제가 됐던 타일러권과 함께 관중석에서 포착돼 주목받기도 했다.
한편 제시카는 자신의 브랜드 ‘블랑 앤 에클레어’ 수석 디자이너로 활동 중에 있으며 이날 ‘펜디’ 오픈 행사에는 제시카와 함께 배우 송지효가 참석했다.
패션엔 이형준 기자 / 포토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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