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4-11-26 |
‘내일도 칸타빌레’ 고경표-도희, 케미 살려주는 커플 아이템은?
커플 아이템으로 케미는 물론 스타일링 센스까지 ‘칸타빌레’ 커플의 숨은 커플 아이템
<사진 = KBS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방송 캡처>
KBS ‘내일도 칸타빌레’에 출연 중인 배우 고경표와 도희가 설레임 가득한 커플 아이템으로 시청자들에게 주목받고 있다.
일본 드라마 ‘노다메 칸타빌레’를 원작으로 한 KBS ‘내일도 칸타빌레’는 클래식에 대한 꿈을 키워가며 열정을 불태우는 열혈 청춘들의 사랑과 성장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다. ‘내일도 칸타빌레’에는 개성 넘치는 청춘 배우들이 대거 출연, 통통 튀는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극 중 고경표는 클래식계의 GD라 불리는 ‘유일락’ 역으로 주목받기를 좋아하는 폼생폼사 스타일의 캐릭터와 매회 개성 넘치는 패션으로 눈길을 끌고 있다. 도희는 작은 체구로 자기 몸보다 더 큰 콘트라베이스를 연주하는 ‘최민희’역으로 귀엽고 사랑스러운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13회 방송분에서 이들은 탁월한 연기력 뿐만 아니라 커플 아이템을 착용해 눈길을 끌었다. 고경표와 도희가 착용한 다운패딩은 ‘르꼬끄 스포르티브’의 트리컬러 프렌치 덕다운. 가벼우면서도 우수한 보온성과 볼륨감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이미 많은 스타들이 착용한 제품이다.
고경표는 덕 다운에 소재 믹스매치가 돋보이는 유니크한 디자인의 바이크로스 워머, 도희는 작은 발이 돋보이는 드래곤 코듀라 미드를 함께 착용해 운동화까지 커플 아이템으로 연출해 케미를 높였다.
한편 연기력과 다양한 스타일로 사랑받고 있는 고경표와 도희의 ‘내일도 칸타빌레’ 14회는 25일밤 10시에 방송된다.
<사진 = 르꼬끄 스포르티브>
패션엔 이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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