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4-11-25 |
제시카, "내겐 패션사업 유전자 있어"
9월 소녀시대 탈퇴 이후 홍콩 마리끌레르 커버 장식하며 인터뷰 통해 디자이너 욕심 비춰
전 소녀시대 멤버, 가수 제시카가 홍콩 마리끌레르의 커버를 장식해 오프라인에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
원피스와 스커트로 특유의 우아한 느낌을 잘 살린 이번 화보에서 제시카는 자신의 브랜드 '블랑&에클레어(BLANC&ECLARE)'의 제품을 소품으로 활용해 더욱 눈길을 끌었다.
자신의 브랜드를 적극 홍보한 제시카의 화보뿐 아니라 그녀의 인터뷰 또한 관심을 끌오 있다. 제시카는 인터뷰를 통해 ""나는 엔터테이너의 피가 흐르고 있다. 또한 패션 유전자도 가지고 있다. 두 가지 일 모두 잘 해내고 싶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지난 9월 소녀시대 탈퇴 이후 국외에서 제시카 정(Jessica Jung)으로 활동중이며, 자신의 브랜드 '블랑&에클레어'의 수석 디자이너로 활동중이다.
패션엔 유경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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