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11-25 |
예술과 패션, '피카소'와 '퍼'가 만났다
성진모피, 모피 안감에 피카소 명화 인쇄한 제품 선보이며 눈길
감각적인 모피 아이템을 선보이는 「성진모피」에서
이번 시즌 ‘예술과 패션의 콜라보레이션’을 테마로 새로운
차원의 제품을 선보였다.
이번 시즌 다채롭게 선보인 신제품 중 가장 눈에
띄는 것은 처음 시도 되는 ‘스페셜 테마 버전 : 피카소
리미티드 에디션’으로, 감각적인 색채와 부드럽고 생동감 넘치는 곡선이 특징인 피카소의 작품 ‘마리 테레즈 발테르의 초상’을 실크 안감에 접목해 위트있게 디자인했다.
또한 스트라이프 룩을 즐겨 입었던 파블로 피카소에게
영감을 얻어 디자인한 화이트 원색의 스트라이프가 돋보이는 크루즈 룩은 파블로 피카소의 느낌을 퍼를 통해 현대적으로 잘 살렸다는 평을 받고 있ㅁ다.
화이트 퍼에 로열 블루와 레드 스트라이프를 사용한
크루즈 룩은 클래식하고 트렌디한 느낌을 준다.
이번 겨울 피카소가 즐겨입던 스트라이프 룩과 그의
작품을 안감에 담아낸 「성진모피」만의 특별한 퍼 아이템을 통해. 전국 「성진모피」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패션엔 유경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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