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4-11-25 |
정우성, 에스콰이어 표지 장식 ‘치명적인 카리스마’
하트만과 함께 스타일링한 고급스럽고 세련된 스타일 돋보여
배우 정우성이 남성 라이프스타일 매거진 ‘에스콰이어’ 12월호 커버를 장식해 화제다.
이번 컷에서 정우성은 포마드 헤어에 완벽한 수트룩을 연출하며 카리스마 넘치는 표정과 남성미 가득한 눈빛으로 특유의 존재감을 과시했다.
또한 추가로 공개된 화보에서는 아메리칸 헤리티지 명품 가방 브랜드 ‘하트만’ 캐리어를 활용한 다양한 스타일을 통해 모던하고 클래식한 패션감을 선보였다. 140년 전통의 ‘하트만’이 기존의 헤리티지에 모던한 감성과 테크놀로지를 결합해 신모더니즘을 보여준 것처럼 정우성도 20여년의 연기 인생을 발판으로 배우를 넘어선 새로운 변신을 시도했다.
정우성은 개봉을 앞둔 영화 ‘나를 잊지 말아요’에서 주연 겸 제작자로 참여하며 연기뿐 아니라 연출가로서의 능력까지 인정받고 있다.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를 통해 그의 20년 연기인생과 더불어 연출자로서의 모습, 꿈 등에 대해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한편 정우성의 고급스러운 매력이 넘치는 이번 화보는 에스콰이어 12월호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패션엔 이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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