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패션 | 2014-11-21 |
[패션엔 포토]'시크, 발랄, 러블리!' 소녀시대의 개성넘치는 공항패션
중국 콘서트 위해 인천공항 방문. 8인8색 색다른 공항 패션으로 눈길 사로잡아
소녀시대가 21일 오전 중국 팬미팅을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멤버들은 롱 코트와 야상점퍼, 니트와 레더 아이템 등을 활용해 각자 개성에 맞는 색다른 공항 패션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효연은 형광색 비니와 레더 스커트로 힙한 분위기를 연출했고, 서현은 브라운 컬러의 롱코트와 함께 데님팬츠를 매치해 시크하고 섹시한 스타일링을 선보였다. 수영은 카키 컬러의 야상과 스니커즈로 수수하고 편한 스타일링을, 핑크 컬러가 돋보이는 아우터로 멋을 낸 티파니는 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하의 실종 패션으로 남심을 사로잡았다.
한편 제시카의 탈퇴 이후에도 여덟명의 소녀시대는 중국 콘서트를 비롯해 각 멤버 별 개인 활동 등 소녀시대로서의 활동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패션엔 유경화 기자/ 포토 최수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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