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11-20 |
세상에 단 하나뿐인 케이프 갖고 싶다면?
라우드무트, 블랭킷 케이프 구매 시 영문 이니셜 자수 서비스 진행
브랜드 「라우드무트」가 블랭킷 케이프를 구매한 고객에게
영문 이니셜 자수 서비스를 실시한다.
「라우드무트」의 블랭킷 케이프는 이름 그대로 담요를
두른 듯한 스타일의 케이프로 화려한 색감과 패턴, 프린지 디테일이 보헤미안 감성을 더한다. 무심하게 어깨에 걸치는 것 만으로 보온성은 물론 스타일까지 살려줘 실용적이고 편하게 활용가능한 아이템이다. 컬러는 네이비와 오렌지 레드 두 가지로 가격은 69만 9천원이다.
이러한 케이프는 명품 브랜드에서도 즐겨 내놓는 아이템으로
사라 제시카 파커, 케이트 모스 등 헐리우드 스타들의 파파라치 사진에 등장하며 인기를 끌고 있다. 하의로는 슬림한 데님팬츠나 롱 스커트 등을 매치해 자연스러운 분위기를 연출하는 것이 포인트이다.
특히 이번 진행될 이니셜 자수 서비스는 「라우드무트」의
블랭킷 케이프 구매 시 본인의 이름이나 원하는 문구를 영문으로 새겨주는 서비스로 세상에 단 하나뿐인 특별한 케이프를 가질 수 있는 기회다. 이번 행사는 「라우드무트」 전 매장에서 12월 7일까지 진행된다
패션엔 유경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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