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스타일 | 2014-11-19 |
고경표, '유일락' 캐릭터 살린 포인트 아이템은?
캐주얼한 의상과 함께 유니크한 워커 부츠로 자유분방한 캐릭터 완성
< 사진 = (위) KBS 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 방송 캡쳐 (아래) 네이티브 '피츠시몬스' >
KBS 월화드라마 '내일도 칸타빌레'의 고경표 스타일링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7일 방송에서 고경표는 프린트된 하이트 티셔츠에 그레이 체크셔츠, 블랙 점퍼를 레이어링해 자유분방한 '유일락'의 모습을 보여줬다. 특히 유니크한 스타일의 워커를 블랙 팬츠와 매치해 경쾌한 캐주얼룩을 완성했다.
한편 '내일도 칸타빌레' 속 고경표의 유니크한 스타일은 완성시킨 블랙 워커는 캐나다 슈즈 브랜드 네이티브의 제품 '피츠시몬스'로 알려졌다.
'피츠시몬스'는 EVA 소재로 눈과 비에 강해 실용성이 높고 300g미만의 무게로 가벼운 착화감을 자랑한다. 더불어 내피의 기모는 추운 겨울에도 발을 완벽하게 보호하는 방한효과를 자랑해 겨울철 장시간 착용해도 편하게 활동이 가능하다.
제품은 블랙, 그레이 두 가지 컬러로 출시됐으며 제품의 가격은 12만 9천원으로 ‘피츠시몬스’를 포함한 「네이티브」의 제품은 세이브힐즈 매장 및 온라인 세이브힐즈(www.saveheels.co.kr) 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패션엔 유경화 기자
fashionn@fashionn.com
- <저작권자(c) 패션엔미디어, www.fashionn.com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