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뉴스 | 2014-11-19 |
'슈마커'에선 매주 금요일 신발이 반값?
'반할데이' 이벤트 통해 21일부터 12월 26일까지 총 6회 전 품목 반값에 제공
슈즈 멀티 스토어 「슈마커」가 이번엔 전 품목을
반값 할인하는 ‘반할데이’ 이벤트를 2012년, 2013년에 이어 올해도 선보인다.
1년 중 최대 할인 시즌인 블랙프라이데이와 연말을 맞아 준비된 이번 이벤트는 소비자들에게 제품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으로 보인다.
이번 행사는 전국 「슈마커」 매장(직영점,가맹점 로드샵 해당 / 아울렛,마트제외)에서 오는 21일부터 12월 26일까지 매주 금요일 총
6회 진행된다.
할인은 제품 구매 시 OK캐쉬백 포인트 15%를 차감하고,
50% 할인으로 이뤄진다. OK캐쉬백 카드나 모바일 사용자 모두 가능하며, 포인트가 없는 고객은 포인트 충전을 통해 할인을 받을 수 있다.
포인트 충전은 일정한 대가를 지불하고 제휴사 및
가맹점에서 사용 가능하며, OK 캐쉬백 홈페이지, 모바일앱에서
본인 인증 후 결제 가능하다. 1원당 1포인트로 1회 최대 50만 포인트까지 충전할 수 있다.
‘반할데이’ 이벤트는
2012년 슈즈 패션 업계 최초로 T멤버십 OK캐쉬백
카드 소지 고객을 대상으로 실시돼 OK캐쉬백 카드를 소지한 「슈마커」 고객은 손꼽아 기다리고 있는 대표
행사중 하나다. 2012년 6월에 진행된 온라인 이벤트는
일 평균 방문객 수 대비 약 20배 이상의 소비자들이 동시에 접속하며 서버가 마비될 정도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다. 올해는 블랙프라이데이 전부터 이벤트를 시작해 횟수를 총 6회로 늘렸다.
「슈마커」 광고홍보팀윤희중 과장은 “'반할데이'는 매번 진행 시 온오프라인 상에서 큰 화제를 모았다. 이번 이벤트를 통해 다양한 브랜드의 제품을 경제적인 가격에 구입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수 있어 기쁘고, 보다 따뜻하고 스타일리시한 연말을 맞이 할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패션엔 유경화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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