뷰티뉴스 | 2014-11-17 |
톰포드 뷰티, 압구정 갤러리아 오픈 첫 날 ‘랭킹 1위 등극’ 기염
매장 오픈 전부터 대기… 일부 제품 품절되는 사태 빚어
럭셔리 뷰티 브랜드 ‘톰포드 뷰티’가 압구정 갤러리아 매장 오픈과 동시에 갤러리아 실시간 인기 브랜드 랭킹 1위에 등극하며 인기몰이를 하고 있다.
‘톰포드 뷰티’는 최고의 디자이너 중 한명인 톰포드가 2005년 본인의 이름을 걸고 런칭한 뷰티 브랜드로 11월 7일 압구정 갤러리아 웨스트 1층에 국내 1호점을 오픈했다. 오픈 첫 날 실제 매출 결과를 집계하는 갤러리라 실시간 인기 브랜드 랭킹 1위에 등극하며 오랫동안 ‘톰포드 뷰티’의 한국 런칭을 고대해 온 국내 소비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기대를 증명하기도 했다.
오픈 첫 날 매장에서는 국내 런칭을 기다렸던 팬들로 하루종일 북새통을 이뤘으며 아이 컬러 쿼드나 립스틱 등 일부 제품은 품절사태를 빚는 등 톰포드 뷰티에 관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톰포드 뷰티’ 관계자는 “매장이 오픈한 당일, 매장이 열리자마자 많은 고객들이 톰포드 뷰티 매장을 찾았다”며 “이전 해외에서 톰포드 뷰티 제품을 구매해 사용시 제품력에 만족해 국내 런칭을 고대해 온 고객들이 한걸음에 매장을 찾은 것으로 보인다”고 전했다.
한편 ‘톰포드 뷰티’에서는 고급스러운 매장 분위기 속에 특별한 럭셔리 서비스 교육을 받은 스페셜 리스트들이 개인 맞춤형 메이크업 및 향수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타브랜드와는 차별화되는 ‘톰포드 뷰티’의 럭셔리 서비스는 압구정 갤러리아 웨스트 1층 뷰티 매장에서 만나볼 수 있다.
패션엔 이형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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